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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협동조합과 주거편의 향상 업무협약 체결

김정은기자 | 기사입력 2021/04/02 [16:22]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협동조합과 주거편의 향상 업무협약 체결

김정은기자 | 입력 : 2021/04/02 [16:22]

 

▲ 희망둥지 협동조합과 주거편의 향상 업무협약 체결  © 김정은기자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김정은기자]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민효근)가 4월 1일, 희망둥지 협동조합(이사장 문상철)과 지역 주민 주거편의 서비스와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행궁동은 노후 주택이 많아 주민들의 집수리 관련 민원수요가 꾸준히 증가세를 나타내는 지역으로, 행궁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주민 주거편의 향상을 위해 공구대여소를 운영하고 있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행궁동 지역 주민들은 공구 사용 및 활용방법을 안내 받거나 전문가로부터 집수리 컨설팅 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양 기관에서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사전 실무협의를 통해 비대면 컨설팅 체계 구축에 노력하였으며, 실제로 이 날 한 주민께서는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집수리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받기도 하였다.

 

이에 민효근 행궁동장은 “행궁동에는 어르신들의 거주 비율이 높은 편인데, 작년 태풍, 폭설 등 풍수해로 인해 집수리 수요가 상당히 발생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주민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공공서비스 다각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010@breaknewsi.com

 

아래는 위의 기사를 구글 번역기가 번역한 영문기사입니다. [Below is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or.]

 

Suwon-si, Haenggung-dong, Paldal-gu, signed a business agreement to improve housing convenience with cooperatives

 

[Break News, Gyeonggi South = Reporter Kim Jong-un] On April 1, the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in Haenggung-dong, Paldal-gu, Suwon City (Director Min Hyo-geun) announced on April 1 that it has signed a business agreement with the Hope Nest Cooperative (Chairman Sang-cheol Moon) on the services of local residents.

 

Haenggung-dong is an area where the demand for civil complaints related to house repair is constantly increasing due to the large number of old houses, and the Haenggung-dong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operated a tool rental facility to improve residents' housing convenience.

 

With this business agreement, residents in Haenggung-dong can receive information on how to use and use tools, or receive free home repair consulting services from experts.

 

In particular, the two organizations tried to establish a non-face-to-face consulting system through prior working-level consultations in consideration of the Corona 19 situation, and in fact, on this day, a resident was provided with a home repair consulting service using a video conference program.

 

In response, Min Hyo-geun, head of Haenggung-dong, said, “In Haenggung-dong, there is a high percentage of elderly residents. Starting with this business agreement, we will try to diversify public services to improve the residential welfare of residents.”

010@breaknew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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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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