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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그린환경센터, 재활용품 활용 작은 전시관 개관

김정은기자 | 기사입력 2021/01/15 [13:57]

화성시 그린환경센터, 재활용품 활용 작은 전시관 개관

김정은기자 | 입력 : 2021/01/15 [13:57]

▲ 화성시의 재활용품을 활용한 작은 도서관  © 김정은기자



화성시 그린환경센터는 새해를 맞아 재활용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작은 전시관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7일 마련된 작은 전시관은 센터 미래관 1층과 2층에 마련됐으며, 폐목재를 활용해 만든 작품 20여 종과 환경보호 및 재활용 고취를 위한 그림 5작품으로 시민에게 공개됐다.

 

이번 전시는 1회용품 사용 증가와 더불어 재활용이 가능함에도 제대로 분류되지 않아 폐기 처리되는 자원의 소중함을 알리고 환경의식을 높이겠다는 메시지가 담겼다고 전했다.

 

이강석 자원순환과장은 “재활용품에 대한 의식 전환이 절실한 때인 만큼 이번 전시를 계기로 1회 용품 사용 자제와 환경보호 동참에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재활용품을 활용한 예술작품의 기증을 원하는 시민은 화성그린환경센터로 문의하면 된다고 밝혔다.

 

아래는 위의 기사를 구글 번역기가 번역한 영문기사입니다. [Below is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or.]

 

Hwaseong City Green Environment Center opens a small exhibition hall utilizing recycled products

 

Hwaseong City Green Environment Center announced on the 15th that it has opened a small exhibition hall to remind the meaning of recycling in the new year.

  

Small exhibition halls prepared on the 7th were prepared on the 1st and 2nd floors of the Center's Future Hall, and were opened to citizens as more than 20 works made using waste wood and 5 paintings to promote environmental protection and recycling.

 

In addition to the increase in the use of disposable items, the exhibition said that it contained a message indicating the importance of waste disposal resources and raising environmental awareness because they were not properly classified even though they were recyclable. 

 

Lee Gang-seok, head of the Resource Circulation Division, said, "As this is a time when there is an urgent need for a shift in awareness about recycled products, we hope that this exhibition will raise interest in refraining from using items once and participating in environmental protection."

 

On the other hand, citizens who want to donate works of art using recycled products can contact the Hwaseong Green Environment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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