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고

광주시, 다음달 26일까지 주민등록실태조사 나서

김단영기자 | 기사입력 2018/11/16 [15:39]

광주시, 다음달 26일까지 주민등록실태조사 나서

김단영기자 | 입력 : 2018/11/16 [15:39]

 

▲ (사진=인터넷 캡쳐)     © 김단영기자

 

광주시는 주민편익 증진과 행정효율성 제고를 위해 ‘2018년 4/4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오는 19일부터 12월 26일까지(38일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켜 주민생활의 안정과 행정사무의 적정처리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된다.

 

주민등록 사실조사의 중점 추진사항은 제3자에 의한 사실조사 의뢰 민원 조사, 거주사실과 주민등록 불일치 의심자에 대한 집중 조사, 기타 주민등록 말소 및 거주 불명된 자의 재등록 ,주민등록증 미발급자 발급 등이다.

 

이번 조사를 위해 읍·면·동에서는 합동 조사반을 편성했으며 담당공무원이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주민등록과 실제 거주여부 등을 조사해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사실조사 기간 중에 대상자가 자진신고 하는 경우 과태료가 최대 50%까지 경감되는 만큼, 이번 기회에 잘못된 주민등록 사항을 정리해줄 것”을 당부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광주시, 다음달 26일까지 주민등록실태조사 나서
  •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