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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유휴공간 활용...화물차 주차공간 확보에 나선다

이귀선기자 | 기사입력 2021/10/21 [07:12]

용인시, 유휴공간 활용...화물차 주차공간 확보에 나선다

이귀선기자 | 입력 : 2021/10/21 [07:12]

 

▲ 화물차 전용 주차장이 조성되는 마평교차로 인근 국지도57호선 유휴부지 위치도  © 이귀선기자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이귀선기자] 용인시가 고질적인 화물차 주차 공간 부족을 막기 위해 유휴공간을 활용한 화물차 전용 주차장 조성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마평교차로(처인구 마평동 266-22번지 일대) 국지도57호선 폐쇄도로에 화물 임시주차장 조성 공사를 시작한다.

 

공사가 완료되면 35면의 화물차 주차 공간이 생긴다.

 

지난 8월 역북램프 공영주차장에 화물차 전용주차공간 17면을 증설(총 30면)한 데 이은 두 번째 성과다.

 

마평교차로는 국도42호선‧45호선과 국지도57호선이 교차하는 곳으로 국지도57호선 개설이 지연됨에 따라 교량 등 일부 구간이 유휴공간으로 방치돼왔다.

 

시는 오는 11월까지 노면 도색 등 공사를 마무리한 후 화물차주의 이용신청을 받아 주차장 정식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이곳에는 차단기를 설치해 미등록 화물차량의 출입 및 장기간 방치를 막는다.

 

한편, 현재 용인시가 운영 중인 화물차 전용 공영주차장은 보정동 공영주차장, 명지대 주차장 등 12곳으로 총 397대를 주차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화물차들이 갓길 주차를 대신해 전용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계도와 단속을 병행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화물차 전용 임시주차장을 추가 확보할 수 있도록 국·공유지나 도로변 유휴공간 등을 물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래는 위의 기사를 구글 번역기가 번역한 영문기사입니다. [Below is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or.]

 

[Break News Gyeonggi Nambu = Reporter Lee Gwi-seon] Yongin City announced on the 21st that it will create a parking lot for trucks using idle space to prevent the chronic shortage of parking spaces for trucks.

 

According to the city, the city will start the construction of a temporary parking lot for cargo on the closed road of local road 57 at Mapyeong Intersection (around 266-22 Mapyeong-dong, Cheoin-gu).

 

When the construction is complete, there will be 35 parking spaces for trucks.

 

This is the second achievement following the expansion of 17 parking spaces for trucks (30 in total) at the station north ramp public parking lot in August.

 

Mapyeong Intersection is where national roads 42 and 45 and local road 57 intersect, and as the opening of local road 57 was delayed, some sections such as bridges have been left as idle spaces.

 

The city plans to complete the construction, such as painting the road surface, by November, and then start the official operation of the parking lot after receiving applications from truck owners.

 

A circuit breaker is installed here to prevent unregistered cargo vehicles from entering and leaving them unattended for a long period of time.

 

Meanwhile, the public parking lot for trucks currently operated by Yongin City is 12 places including the public parking lot in Bojeong-dong and the Myongji parking lot, which can park a total of 397 vehicles.

 

A city official said, "We will continue to guide and crack down so that trucks can use the dedicated parking lot instead of shoulder parking. I will leave,” he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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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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