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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농산물 가공제품 특별기획전 개최

롯데백화점 노원점서 오는 4월11일까지…가공상품‧화훼 110종

김정은기자 | 기사입력 2021/03/31 [13:24]

용인시 농산물 가공제품 특별기획전 개최

롯데백화점 노원점서 오는 4월11일까지…가공상품‧화훼 110종

김정은기자 | 입력 : 2021/03/31 [13:24]

 

 

용인시는 오는 4월11일까지 롯데백화점 노원점 4층 이벤트홀에서 관내 농산물 가공제품과 화훼상품을 판매하는 ‘특별기획전’을 연다고 밝혔다.

 

관내에서 생산한 가공제품과 화훼상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시와 롯데백화점이 업무제휴를 맺어 마련한 행사로 5회째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에선 용인시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가공하거나 포장한 상품과 화훼 등 110종이 소비자를 만날 예정이다. 지난해보다 4곳이 늘어난 총 12개 업체가 참가한다.

 .

행사장을 방문하면 제품을 시음하거나 시식할 수 있다. 5만원 이상 구매하면

 

용인시 농산물 가공제품 공동브랜드인 ‘용인의 소반’ 딸기잼을 증정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판매가 쉽지 않은 농업인을 위해 특별기획전을 마련한 것”이라며 “농업인들과 상생할 수 있도록 많은 소비자들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4차례 특별기획전을 열어 약 1억 1,300만원 상당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

 

아래는 위의 기사를 구글 번역기가 번역한 영문기사입니다. [Below is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or.]

 

Yongin City announced that it will hold a'special exhibition' that sells processed agricultural products and flower products in the building at the event hall on the 4th floor of Lotte Department Store Nowon until April 11th.

 

It is held for the 5th time as a business alliance between the city and Lotte Department Store to promote the excellence of processed products and flower products produced in the building.

 

At this event, 110 kinds of products and flowers, such as products and flowers processed or packaged at Yongin City's Agricultural Products Processing Support Center, will meet consumers. A total of 12 companies, four more than last year, will participate.

 

When you visit the venue, you can taste or taste the product. If you buy more than 50,000 won

 

'Yongin Soban', a joint brand of agricultural products processed products in Yongin City, is presented with strawberry jam.

 

A city official said, “We have prepared a special exhibition for farmers who are not easy to sell due to Corona 19,” and “I hope many consumers will come to coexist with farmers.”

 

Meanwhile, it held four special exhibitions last year and generated sales worth about 113 million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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