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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성남시민순찰대 39개 동으로 확대

이귀선기자 | 기사입력 2021/01/07 [07:06]

성남시, 성남시민순찰대 39개 동으로 확대

이귀선기자 | 입력 : 2021/01/07 [07:06]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이귀선기자] 성남시는 성남시민순찰대를 39개 동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7일 밝혔다

 

시는 오는 3월 2일부터 성남시민순찰대 운영에 올해 1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며,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오는 1월 18일~20일 동별 7명 이내씩 모두 204명의 대원(기간제 근로자)을 모집한다.

 

선발되면 학교 주변(키즈존), 청소년 밀집 지역(유스존), 경로당 주변(실버존), 주택 밀집 지역(빌리지존), 공원(파크존) 등 맡은 구역에서 하루 2~4시간 순찰 활동을 한다.

 

지난해 3월~11월 20개 동에 배치된 성남시민순찰대(195명)는 코로나19 방역 활동, 마스크 착용 캠페인과 계도, 방역수칙 안내, 쓰레기 무단투기 계도 등 모두 1만9775건의 활동을 했다.

 

이들 성남시민순찰대가 활동한 20개 동 주민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65%가 이전보다 안전해졌다고 답했고, 74.9%가 성남시민순찰대 확대 운영을 찬성했다.

010@breaknewsi.com

 

아래는 위의 기사를 구글 번역기가 번역한 영문기사입니다.[Below is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or.]

 

Seongnam City, Seongnam Citizen Patrol Unit expanded to 39 dongs

 

[Break News Gyeonggi South = Reporter Lee Gwi-seon] Seongnam City announced on the 7th that it plans to expand Seongnam citizen patrols to 39 dongs.

 

The city will invest 1.7 billion won this year to operate the Seongnam Citizens' Patrol from March 2, and 204 members in total, within 7 per dong from January 18 to 20, through the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at the address. Recruiting.

 

When selected, patrols are carried out for 2 to 4 hours a day in areas in charge of the school (kids zone), youth cluster (youth zone), senior citizens' hall (silver zone), housing cluster (village zone), park (park zone), etc. .

 

Last year, from March to November, Seongnam citizen patrols (195 people) deployed in 20 dongs, conducted a total of 19775 cases, including corona 19 quarantine activities, mask wearing campaigns and guidance, quarantine regulations guidance, and unauthorized dumping of garbage.

 

In a survey of 1,000 residents in 20 dongs where these Seongnam citizen patrols were active, 65% said they were safer than before, and 74.9% agreed to expand the operation of Seongnam citizen patrols.

010@breaknew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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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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