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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인천항 벤치마킹 행보에 나서...

김정은기자 | 기사입력 2020/11/03 [15:05]

평택시의회, 인천항 벤치마킹 행보에 나서...

김정은기자 | 입력 : 2020/11/03 [15:05]

 

▲ 평택(의회) 평택항 발전 특위 인천항 방문  © 김정은기자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김정은기자] 평택시의회 '평택항 발전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종한)는 지난 2일 평택시의 성장 거점 중심축에 있는 평택항을 국제항으로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선진항만인 인천항을 대상으로 비교견학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비교견학에는 '평택항 발전 특별위원회' 이종한 위원장을 비롯한 유승영 부위원장, 곽미연 · 김승겸 · 이해금 · 홍선의 위원과 평택시 공강구 항만수산과장 등 관계공무원 총 16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평택항 발전 특별위원회' 위원 등은 인천 신(新)국제여객터미널과 인천항 갑문홍보관 등을 방문해 관계자에게 인천항 개발 현황과 터미널 운영 등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했으며, 관련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평택항 발전에 접목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 마련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한 위원장은 “앞으로 평택시에 조성되는 신(新)국제여객터미널을 기점으로 경기도 유일의 국제 무역항인 평택항이 동북아 물류거점 항만으로 자리매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평택항 발전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의 기사를 구글 번역기가 번역한 영문기사입니다.

 

[Break News Gyeonggi South = Reporter Kim Jong-un] Pyeongtaek City Council 「Pyeongtaek Port Development Special Committee」 (Chairman Lee Jong-han) compared Pyeongtaek Port, which is located at the center of Pyeongtaek's growth hub, to increase its value as an international port on the 2nd. It was revealed on the 3rd that it was conducted.

 

A total of 16 officials participated in this comparative tour, including Chairman Lee Jong-han of the Pyeongtaek Port Development Committee, Vice Chairman Yoo Seung-young, Kwak Mi-yeon, Kim Seung-gyeom, Lee Hae-geum, and Hong Seon, and the head of the Port Fisheries Division in Gonggang-gu, Pyeongtaek.

 

On this day, members of the 「Pyeongtaek Port Development Special Committee」 visited the Incheon New International Passenger Terminal and the Incheon Port Lock Gate Public Relations Center to listen to a briefing on the current status of Incheon Port development and terminal operation from the relevant people, and look at related major facilities to integrate the development of Pyeongtaek Port. We had time to ponder together to come up with a concrete plan that could be made.

 

Chairman Lee Jong-han said, “We will do our best to develop Pyeongtaek Port development plan so that Pyeongtaek Port, the only international trade port in Gyeonggi-do, will become a logistics hub port in Northeast Asia, starting with the new international passenger terminal to be built in Pyeongtaek City. I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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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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