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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경기도의회 오명근 의원을 만나다

이귀선기자 | 기사입력 2020/09/19 [09:14]

[인터뷰] 경기도의회 오명근 의원을 만나다

이귀선기자 | 입력 : 2020/09/19 [09:14]

 

▲ 경기도의회 오명근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4)  © 이귀선기자

 

-정치하려면. 정말 때밀이부터 이발사까지 다 해봐야.. 시민들 고충 알아-

-오명근의원이 말하는 나만의 철학..소통과 공감의 차, 교착 되선 안돼-

 

오명근 의원은 초등학교부터 대학원 석사과정까지 평택에서 학업을 마쳤기에 만나는 사람들마다 동문이라고 할 만큼 평택의 고장인으로 써 농사부터 공장임대업까지 이은 발자취 와 함께 일궈 나아가는 일꾼이라 자부했다.경기도 사업은 굉장히 많습니다. 평택시 예산이 2조 366억정도 되구요, 경기도교육예산도 16조 4640억정도 됩니다. 일반예산은 27조 319억정도, 그리고 가예산에 추경까지 하면 64조9142억정도 됩니다. 국비, 도비, 매칭사업은 업무를 아는 만큼 활용 할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심리학을 전공한 그는 시민들의 눈빛만 봐도 왜 오는가를 알 정도로 ‘내담자’의 민원을 공감해주며 어느 분이든 30분만 대화를 해보면 자신의 팬이 될 만큼 공감능력이 뛰어나다는 말을 아끼지 않았다.

 

오명근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4)은 평택시의회 6,7대를 거쳐, 경기도의회 제10대 의원으로 입성했다.

 

다음은 경기도의회 오명근 의원 과의 일문일답.

 

Q. 평택시민들은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지역의 해결사로.. 오 의원님을 제일 먼저 꼽는다는 풍문이 있던데, 이에 대한생각은 어떠십니까.

A. 그분들이 오죽 답답하면 시장실, 의장실, 국회의원들 다 만나고 안되면 저 한테까지 오겠습니까, 다만, 저는 시민들의 마음을 공감해주고 이해를 해주면서 대화를 경청할 뿐, 듣다보면 그분들은 크게 바라는게 아닙니다, 마음만 열어주면 다 해결될 문제입니다. 들어 주어야 합니다. 지역의 시민들과 마음을 공유해서 공동체가 이루어서 우리 시에 어떤 그 발전이 유치할 수 있게 끔 하고 누구한테도 실례가 안되게 끔 낮은자세로 일을 하면은 시민들이 선택을 해주는거지요 그래서 저는 정말 신바람 나게 하는 겁니다. 정말 신바람 나요 저는 그래서 우리 시‘ 지역공무원(평택시)들 1942명을 다 꾀 차고 알정도로 있기에 핀세트 마냥 딱딱 집어서 담당자에 의뢰 하여 잘 해결 될수 있도록 노력 하는 것입니다.

 

Q. 평택시가 작년까지 전국에서 미분양과 교통사고 1위던데 이에 대한 의견은.

A. 분양이 안 되는 원인이 접근성이 안 좋기 때문에 미분양이 많은 이유였읍니다. 건설교통위원회의 소속으로 도로 등 광역교통확충망에서 노력을 하고 있는 부분이죠. 그 동안 이 지역 지방도 302호선(이화~삼계)의 숙언이던 사업이 15년 난항 끝 그 정점을 찍게 됐습니다. 재차 활기를 찾게 된 연유죠. 이화 간 삼계도로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총 사업비 1천 196억원을 들여 평택시 청북읍 현곡리에서 포승읍 홍원리까지 6.27km의 왕복 4차선을 건설하게 됩니다. 접근성이 용이하게 된 것이죠.

 

A. 자동차도로교통 신호체계에 대한 개선점으로 시설체계를 바꿔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고 들었는데 무슨 말인가요.

Q. 대한민국의 교통사고율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죠. 세계적으로 사고율 1위는 면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교통시스템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야 합니다. 왜냐면 파란불에서 노란불로 바뀌는 순간 당황하거나 차량들은 이를 감지 하기가 어려울 순간이 있잖아요. 그래서 중국의 교통시스템을 보면 디지털로 숫자가 나옵니다. 중국이 무질서 하면서도 사고가 하나도 없는 이유가 바로 이부분이라 할수 있는 것이죠. 운전하면서도 5초 남았으면 그 속도를 제어해서 미리 설 수 있기 때문에 이런시스템으로 바꿔야한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 경기도의회 오명근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4)  © 이귀선기자



Q. 평택시가 미세먼지가 높게 나오는 이유로 환경개선을 위해 무슨 사업을 하고 있나요.

A. 평택시에서는 100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나무를 심게 되면 10년,20년,30년 미래를 보면 꼭 심어야 되지만 당장 효과는 없습니다. 또한 32억원을 평택시에 배정을 받았기에 환경오염에 대한 배출에 대한 단속 과 대안을 준비해서 기업인들한테 지원사업 설명회를 통해한 기업체에 90%를 지원해줍니다. 그러면 자부담10%니까 부담이 없잖아요 그러면 기업들도 저감장치 시설을 통해 근로재해 여건은 자동적으로 좋아지는 겁니다 실내가 그 다음에 배출가스가 안나가니까 우리시민들은 더 말할 것도 없죠. 이런장치를 써야 환경개선사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평택시 지역의 현안 중 쓰레기소각장 건립추진문제로 잦은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이에 대한 견해는..

A. 사실은 폐기물이던지 무슨 혐오시설이 들어오면 님비현상 때문에 내지역은 다 안 된다는 겁니다. 전부 다 반대죠. 그래서 저는 무조건 인센티브제를 주자는 겁니다. 사업설명회 하고 지난번에 축산분뇨 처리장 때문에 저두 이제는 참 주민들과 갈등도 여러차례 축산인들과의 갈등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전 이렇게 생각 합니다. 현장을 보고 제품갖다 놓고 시안을 해서 주민들이 선택을 하게끔 한다면 문제삼지 않아요 2015년 4월 22일날 그래서 제가 기름천까지 주민들과 함께 다녀온 것입니다. 냄새땜에 사실 못살아요 그래서 현장을 보고 동행한 주민들과 4시간을 간담회를 갖고 스크랩까지 다 떠와서는 소통과 공감을 통해 성과로 이어진 사례가 모범이 되었죠. 여주에서도 그분들이 저한테 스터디까지 하러 올 정도 였으니까요. 그래서 시현회 할 때 소각장문제 지금 환경시설도 있지만은 고덕신도시도 쓰레기 소각 시설이 있잖아요, 10년전부터 진행했던 사항입니다. 어차피 국비로 부담하는 거 때문에 신도시에 의무적으로 안하면 안되는거기 때문에 저는 주민들 모아놓고 이장님들 모아놓고 이거 어차피 들어온거다 인센티브 받자 그 대신에 주민들 거기서 근무할수있게끔 사업을 다 운영 할 수 있게끔 해보자 그래서 제가 지난번 100억을 받아준 겁니다. 그리고 조례까지 담았어여.. 이익금 10% 고덕면 투자해줘라. 그분들 지금 뭐 문제없어요.

 

Q.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은..

A.  경기도민이 1,370만명이 되었습니다. 평택시민이 52만649명정도 심의를 같이 이렇게 공유해서 우리 평택시와 경기도가 잘 살 수 있는 우리 정치인들이 초석이 되어서 시민들의 아픔과 고충, 이번 코로나19 때문에 전국민이 참 어려운 환경속에서 고통을 많이 받았지만, 그 고통속에는 의료진들이 많은 노고에 대한 국민들과 도민과 시민들이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는 것은 무한한 영광이라는 생각이 들고 있고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제 3,4자까지 발병이 되어서 매우 안타깝게 되었지만 학교나 모든 관공서에서도 소독을 철저히 하여 시민들이 보다 나은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찾아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구요 저희가 앞으로 언론인들과도 늘 공유해서 같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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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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