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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가 운용하는 영생관리사업소.. 추석성묘 객 코로나19로 사용제한

김정은기자 | 기사입력 2020/09/15 [06:51]

성남시가 운용하는 영생관리사업소.. 추석성묘 객 코로나19로 사용제한

김정은기자 | 입력 : 2020/09/15 [06:51]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김정은기자] 성남시가 운영하는 영생관리사업소 내 하늘누리 제1·2추모원이 추석 연휴인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문을 열지 않는다고 밝혔다.

 

15일 성남시에 따르면 사전예약제를 운용해 오는 9월 17일부터 29일까지와 오는 10월 5일부터 15일까지는 전화 예약한 유가족만 추모원을 방문할 수 있다는 계획이다.

 

성남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추모원에 한꺼번에 많은 사람이 몰릴 경우 코로나19가 확산할 것을 우려해 이같이 봉안시설을 운영하기로 했다.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는 기간, 하늘누리 제1·2추모원 방문은 하루 2486명, 시간당 226명, 추모 시간은 30분으로 제한된다.

 

추모원에 입장하더라도 17개의 제례실이 폐쇄돼 이용할 수 없고, 실내에서 음식물 섭취가 금지된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엄격히 적용해 모든 유가족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서로 2m 이상 거리를 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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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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