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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음식점 대상으로 ‘비말차단 테이블 칸막’이 지원한다

김정은기자 | 기사입력 2020/09/08 [20:09]

광주시, 음식점 대상으로 ‘비말차단 테이블 칸막’이 지원한다

김정은기자 | 입력 : 2020/09/08 [20:09]

 

▲ 사진=광주시청 전경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김정은기자] 광주시가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비말차단 테이블 칸막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8일 광주시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른 대중이 많이 찾는 취약한 음식점을 대상으로 비말차단 테이블 칸막이를 지원하여 음식점 내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일반음식점 중 면적 150㎡ 이상 업소이며 지원신청서 접수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이다. 세부신청서류는 광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접수는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시지부에서 선착순으로 받으며 인증 음식점(모범음식점·위생등급제·안심식당)은 우대한다.

 

한편 시 관계자는 “관내 음식점에 비말차단 테이블 칸막이를 지원해 음식점 내 코로나19 집단 감염을 막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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