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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수원시장 예비후보 등록 본격적인 행보 나서

이귀선기자 | 기사입력 2018/03/17 [06:51]

강동구, 수원시장 예비후보 등록 본격적인 행보 나서

이귀선기자 | 입력 : 2018/03/17 [06:51]

▲ 수원시장 예비후보 등록 팔달구 선관위 관계사진.     © 사진=김정은


강동구(49·더불어민주당) 전 김진표원내대표 정책특보가 16일 오후 6.13 수원시팔달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수원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강동구 예비후보는 이날 수원시는 더 이상 그냥 ”나누어 주는 복지“가 아니라 수원을 ”첨단과학도시“로 일자리를 만들어 ”성장하는 더 큰 복지“로 보답하겠다며 염태영 수원시장도 훌륭하지만 3선도전으로 문재인정부를 뒷받침하기에는 조기 레임덕현상이 우려된다고 하면서 수원시 변화를 위해 노력하였지만 8년이면 충분했다고 수원시장 출마 배경을 밝혔다  

 

  강동구 예비후보는 또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여 새로운 정책을 펼칠 수 있는 사람은 뜨거운 열정을 가진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동구 예비후보는 수원시 미래기획단 기획운영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행정심판전문센터 대표, ()재한외국인지원협회 회장, 경기도교육청주민참여협의회 교육복지위원, 수원출입국 이민통합지원협의회 초대사무총장, 국민투데이 명예회장, 경기문학포험 수석부회장, ()아시아모델협회 부회장, 대한청소년육성회 부회장, 더불어민주당 교육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문재인 대통령 후보 국민참여본부 국가정책자문단 부단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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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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