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 공적마스크 재고현황 서비스 구축.(사진=용인시) © 이귀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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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20일 관내 공적마스크 판매처별 재고 현황 정보를 시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 홈페이지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개방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연계해 마스크를 사려고 대기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려는 것이다.
마스크 재고현황은 ‘100개 이상(녹색)’, ‘30개이상 100개미만(노랑)’, ‘2개이상 30개미만(빨강)’, ‘재고없음(회색)’으로 구분해 표현했다.
각 구나 동별 판매처 검색기능과 현 위치를 토대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구축했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대응 현황 페이지 이용자가 폭증하고 있어 시 홈페이지의 안정적 서비스를 위해 대량제어솔루션 도입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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