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진사업은 기업·단체의 사회공헌사업과 연계하여 취약계층의 안전환경 조성과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계획이다.
이날 소방서, 포스코 건설, 우림복지재단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해 취약 계층 가구 대상으로 벽지제거, 도배, 청소 및 가구 수리는 물론 전기배선, 스위치, 배전반 등 노후화된 장비를 교체 수리하고 주택용소방시설을 설치해 안전을 더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도움을 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주거개선 활동을 통해 화재의 불안감을 없애고 안전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이러한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취약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남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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