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장 문]
광고와 악의적 루머에 대해
안녕하십니까?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 본부장/대표 이귀선입니다.
저는 지난 5월 평택시지역의 출입을 두고 있는 일부기자들의 모임에서 새로운 제안을 받아 이 모임에 총무직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 7월 1일 남부 지역의 S업체 간 수상한 관급 발주 수십억 가로등 수의계약에 대해 연합 보도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사안의 연합보도 이후 S업체에서 광고 제안이 들어오게 됩니다.
당시 이를 보도 하게 된 소속 매체들은 일정 금액으로 8월10일부터 회차에 걸쳐 나눠 받게 될 것이라고 하면서 7월25일 세 번째 모임인 평택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회장의 사무공간에서 이에 협상한 비밀을 유지하기위해 회장이 미리 준비해둔 A4용지에 서명을 하라고 요구 합니다.
저는 그 당시 모든 회의를 듣고 귀가를 하면서 잠시 고민을 했습니다. 이 고민을 회원사로 활동은 안 했지만 저와 같이 한 가족으로 일하고 있는 동료직원에게 털어 놓게 되었고 당일 오후 6시 24분 회원사에 단체 카톡방으로 문자를 보냅니다.
탈퇴를 합니다.
돈을 준다고 하는데 솔직히 싫어 할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래서 저도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양심고백을 선택 했습니다. 이 것이 저의 솔직한 판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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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 이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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