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인터뷰에서 서현은 “시간에 대한 강박을 갖지 않고 살려고 노력한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좋은 작품으로 돌아오고 싶다”고 말하며 10년 넘게 공백 없이 달려오다 여유로워진 일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러한 시간 동안 팬들이 초조해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과 함께 “머리맡에 팬레터를 엄청 많이 쌓아 놓는다. 팬들은 열심히 살게 하는 원동력이다”라는 팬들을 향한 특별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10대부터 연예계 활동을 시작해 벌써 20대의 마지막 해를 보내고 있는 서현은 드라마는 물론, 영화와 연극 등에서 배역의 크기와 상관없이 다양한 배역에 도전하고 싶다는 다짐을 말했다.
새로운 봄을 맞이한 것 같다는 설렘 가득한 서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6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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