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미술관' 전시 열어
소장품 상설전 ‘현대도예-오딧세이’ 세라믹작품 전시회
오경희기자 | 입력 : 2024/12/07 [23:16]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이천 오경희기자] 한국 도자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한국도자재단이 경기도자미술관을 통해 2001년 개관 부터 현재까지 아름다운 도자예술을 전세계에 알리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도자문화를 확산하는 문화공간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오늘 이천 소재의 경기도자미술관을 방문, 소장품 상설전 ‘현대도예-오딧세이’의 작품을 전한다.
한국도자재단은 경기도자박물관 전시외 12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홈테이블 데코페어 전시를 앞두고 있다.
▲ 수잔 베이너(미국)의 '취약함의 한계'작품으로 도자미술관 1층에 전시되어있으며 도자기파편으로 만든작품이다. 재활용재료는 아니지만 풀숲잔디등 자연을 표현했다. (사진=오경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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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듯보면 가죽옷과 가죽가방으로 보이지만 사실 흙으로 만든 도자 작품이다. 캐나다 출신의 마릴린 레빈의 1990년 작품으로 제목은 페기의 상의, 스탤론이다. 사물을 흙이라는 언어를 통해 표현했다.(사진=오경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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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팁 톨랜드의 짜증 (미국)2017년 작품이다.조물주가 흙으로 사람을 만들고 흙으로 팁블랜드는 짜증난 인간의 살아있는 듯 한 생생한 표정을 작품에 담았다.(사진=오경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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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쉐리 보일의 2012년작품 꽃의 비밀스런 삶, 켄타우로스, 빛의 분노이다.반인반수로 표현한 작품이 무슨의미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사진=오경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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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에 걸린 작품은 이은혜씨의 ‘바람의 색’, 분홍 주황 녹색 원뿔형은 한줄한줄 따로 만들어 탄생된 2002년 미국의 빈 휘네런 의 작품이다. (사진=오경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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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reak News Gyeonggi Southern = Icheon Oh Kyung-hee Reporter] The Korea Ceramic Foundation, which is leading Korean ceramic culture, has been promoting beautiful ceramic art to the world through the Gyeonggi Ceramic Art Museum since its opening in 2001 and has been playing a role as a cultural space that spreads ceramic culture through various programs.
Today, we visited the Gyeonggi Ceramic Art Museum in Icheon and took a look at the wonderful works from the permanent collection exhibition ‘Modern Ceramics-Odyssey’ on Potter News.
In addition to the exhibition at the Gyeonggi Ceramic Museum, the Korea Ceramic Foundation is planning to hold the Home Table Deco Fair at COEX in Seoul from December 12 t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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