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특보에 조종화 전 여주부군수 위촉 (사진=여주시) © 임은순기자
|
여주시는 지난 13일, 정책특별보좌관에 조종화 前 여주군 부군수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조종화 정책특별보좌관은 1979년 3월, 당시 여주군 가남면에서 공직에 입문해 1980년 경기도청으로 발령받아 복지정책과장, 경기도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언론담당관, 여주군 부군수, 균형발전국장을 역임하는 등 일반행정분야에서 폭넓은 식견을 갖춘 정통 행정가다.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온 만큼 중앙 및 경기도의 재정확보, 정책수립 등 행정 전반에 걸쳐 앞으로 많은 부분에서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조 특보는 앞으로 여주시정에 관한 정책 자문은 물론, 주요 정책사안 및 현안업무와 관련한 대외적인 활동을 하게 된다. 정책특별보좌관의 임기는 2년(연임가능)이며 예산범위 내에서 수당과 여비가 지급된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사람중심 행복여주 구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 시정현안에 대한 폭넓은 정책제안과 아이디어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