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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가수 김경호·방송인 윤정수 홍보대사로 위촉

이현준기자 | 기사입력 2024/11/25 [15:37]

용인특례시, 가수 김경호·방송인 윤정수 홍보대사로 위촉

이현준기자 | 입력 : 2024/11/25 [15:37]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용인 이현준기자] 용인특례시가 홍보대사로 가수 김경호씨와 방송인 윤정수씨를 위촉했다.

 

25일 시는 리사이클센터가 지역 저소득층에 세탁기 500대를 기부한 것을 기념해 지난 4월 시청 에이스홀에서 개최한 ‘아름다운 동행’ 행사에서 이들과 첫 인연을 맺었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선 활동으로 모범을 보인 점 등을 높게 평가해 시의 홍보대사로 결정했다.

 

두 사람은 이날부터 2026년 11월까지 2년간 각종 축제와 기념행사 등에 참여하거나 영상을 통해 용인을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된다. 이로써 시의 홍보대사는 가수 김경호와 방송인 윤정수, 배우 민우혁 등 3명이 됐다.

 

이날 시장 접견실에서 진행된 위촉식에서 이 시장은 두 사람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앞으로 국내‧외에 용인특례시를 알리는데 적극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4월 행사에서 김경호씨가 멋진 공연을 선보인 데 이어 윤정수씨도 9월 시민 페스타 행사를 훌륭하게 진행해 줘 다시 한번 감사하다”며 “내년엔 용인을 알릴 대표 축제로 시 캐릭터인 ‘조아용’을 활용한 캐릭터 축제 등을 준비하고 있는데 두 분이 홍보대사로서 행사를 풍성하게 만드는 데 큰 도움을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씨는 “용인특례시와 함께 할 2025년이 매우 기대된다”며 “국내‧외 자매도시와의 교류 등 다른 지자체와는 차별화할 수 있는 색다른 일을 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씨는 “용인특례시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며 “올해 ‘아름다운 동행’을 비롯한 다양한 무대에서 관객들과 소통하며 의미 깊은 한 해를 보냈는데 내년에도 용인특례시와 함께 뜻깊은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리사이클링센터는 가정에서 배출되는 폐가전을 무상 수거하고 분해와 해체, 파쇄 작업을 거쳐 재활용 원료를 재생산하는 친환경 기업으로, 김씨와 윤씨는 리사이클센터 재능기부단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자선 콘서트와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reak News Gyeonggi Nambu = Reporter Lee Hyeon-jun, Yongin] Yongin Special City has appointed singer Kim Kyung-ho and broadcaster Yoon Jung-soo as public relations ambassadors.

 

On the 25th, the city first met them at the ‘Beautiful Companionship’ event held at the City Hall Ace Hall in April to commemorate the recycling center donating 500 washing machines to low-income families in the region, and highly evaluated their exemplary charity work for the underprivileged, and decided to select them as public relations ambassadors for the city.

 

From this day until November 2026, the two will participate in various festivals and commemorative events for two years, or promote Yongin through videos. With this, the city’s public relations ambassadors now number three: singer Kim Kyung-ho, broadcaster Yoon Jung-soo, and actor Min Woo-hyuk.

 

At the appointment ceremony held in the mayor’s reception room that day, Mayor Lee presented letters of appointment to the two and asked them to actively take the lead in promoting Yongin Special City domestically and internationally.

 

The mayor said, “Following Mr. Kyung-ho Kim’s wonderful performance at the April event, I would like to thank Mr. Jeong-su Yoon for his excellent performance at the September Citizen Festa event,” and added, “Next year, we are preparing a character festival using the city character ‘Joa-yong’ as a representative festival to promote Yongin, and I hope the two of you can help enrich the event as ambassadors.”

 

Mr. Yoon said, “I am very much looking forward to 2025 with Yongin Special City,” and added, “I hope that public officials will create good opportunities for us to do unique things that can differentiate us from other local governments, such as exchanges with sister cities at home and abroad.”

 

Mr. Kim said, “I am honored and grateful to have been appointed as the ambassador for Yongin Special City,” and added, “This year, I had a meaningful year communicating with the audience on various stages including ‘Beautiful Companionship,’ and I will continue to carry out meaningful activities with Yongin Special City next year.”

 

The Recycling Center is an eco-friendly company that collects discarded home appliances free of charge and recycles them by disassembling, dismantling, and shredding them. Kim and Yoon are active as members of the Recycling Center's talent donation group and continue to hold various charity concerts and donation activ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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