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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제25주년 한마음 축제' 개최

이현준기자 | 기사입력 2024/11/08 [09:28]

안산시, ‘제25주년 한마음 축제' 개최

이현준기자 | 입력 : 2024/11/08 [09:28]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안산 이현준기자] 안산시가 ‘제25주년 한마음 축제’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7일 노적봉 폭포공원에서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안산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제45회 흰 지팡이의 날 및 제98주년 한글점자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시각장애인연합회 회원과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흰 지팡이의 날은 매년 10월 15일이며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시각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흰 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이 스스로 사회로 나갈 수 있는 자립과 성취를 상징한다. 또한 한글 점자의 날은 지난 1926년 송암 박두식 선생이 6점식 한글 점자 훈맹정음을 만들어 반포한 11월 4일을 기념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흰 지팡이와 함께 걷기 ▲흰 지팡이 헌장 낭독 ▲흰 지팡이 전달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전달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김성원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안산시지회장은 “시각 장애인의 권리를 존중하고 보장하는 소중한 날을 기릴 수 있도록 큰 힘이 되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시각장애인의 권리 보장과 평등한 사회참여를 위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박소운 복지국장은 “오늘 한마음축제가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따뜻한 사회로 나아가는 걸음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안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reak News Gyeonggi Nambu = Ansan Reporter Lee Hyeon-jun] Ansan City held the ‘25th Anniversary One Heart Festival’ event.

 

This event, hosted by the Ansan Branch of the Gyeonggi Association of the Visually Impaired on the 7th at Nojeokbong Waterfall Park, was attended by approximately 200 members and officials of the Association of the Visually Impaired to commemorate the 45th White Cane Day and the 98th Korean Braille Day.

 

White Cane Day is held on October 15th every year and is a day designated by the World Federation of the Blind to guarantee the rights of the visually impaired. The white cane symbolizes the independence and achievement of the visually impaired so that they can go out into society on their own. In addition, Korean Braille Day is a commemorative day established on November 4th, the day when Songam Park Du-sik created and promulgated the 6-dot Korean Braille Hunminjeongeum in 1926.

 

The event on this day proceeded in the following order: ▲Walking with a white cane ▲Reading the White Cane Charter ▲Delivering the white cane ▲Delivering the commendation and appreciation plaques to those with merit ▲Singing Contest.

 

Kim Seong-won, the Ansan Chapter President of the Gyeonggi Association of the Visually Impaired, said, “I would like to thank the members who have been a great help in commemorating this precious day when the rights of the visually impaired are respected and guaranteed,” and added, “I ask for your continued interest in guaranteeing the rights of the visually impaired and equal social participation.”

 

Park So-woon, Director of the Welfare Bureau, said, “I hope that today’s Hanmaum Festival will be a step toward improving social awareness of disabilities and moving toward a warm society,” and added, “We will do our best to create Ansan where the disabled and non-disabled can live without discrim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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