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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인구구조 진단 및 향후 전망 연구회’ 활동 마무리

이현준기자 | 기사입력 2024/11/07 [15:37]

시흥시의회, ‘인구구조 진단 및 향후 전망 연구회’ 활동 마무리

이현준기자 | 입력 : 2024/11/07 [15:37]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시흥 이현준기자] 시흥시의회 인구구조 진단 및 향후 전망 연구회가 1년간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며 마무리했다.

 

‘시흥시 인구구조 진단 및 향후 전망 연구회’는 지난 3차례의 활동을 통해 시흥시의 인구구조에 대한 특성과 관계인구라는 새로운 인구 개념을 학습하며 인구구조에 대한 개념과 현황, 정책 등에 대한 연구활동을 지속해 왔다.

 

이날 진행된 마지막 활동에는 이건섭 의원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하여 지역개발 전문가인 성신여자대학교 지리학과 채지민 겸임교수의 발표를 듣고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마지막 활동에서는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시흥시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정책들을 제안했다. 제안된 정책들은 ▲1인가구 지원 정책 강화 ▲시흥시 인구구조에 따른 소비층 타겟팅을 통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조성방안 ▲지역 정착 및 자녀 양육을 위한 인프라 공간 조성 등이다.

 

이건섭 의원은 이날 활동에서 “교통의 발달로 인해 많은 도시들이 베드타운으로 전락하고 있다”라며 “이제는 시민들의 욕구를 해결할 수 있는 공간 창출과 맞춤형 정책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를 위해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가 필수적임을 역설했다.

 

성훈창 대표의원은 “지난 1년간의 연구활동을 통해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흥시에 적합한 정책 대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흥시 인구구조 진단 및 향후 전망 연구회’는 성훈창 의원을 대표로 이건섭 의원이 함께 참여했으며, 다가올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활동을 펼쳐왔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reak News Gyeonggi Nambu = Siheung Reporter Lee Hyeon-jun] Siheung City Council’s Population Structure Diagnosis and Future Prospects Research Group has concluded by sharing the results of its activities for the past year.

 

The ‘Siheung City Population Structure Diagnosis and Future Prospects Research Group’ has continued research activities on the concept, current status, and policies of population structure by learning about the characteristics of Siheung City’s population structure and the new population concept of related population through the past three activities.

 

About 10 people including Assemblyman Lee Geon-seop and related public officials attended the last activity held on this day, listened to a presentation by Professor Chae Ji-min, a regional development expert and adjunct professor of geography at Sungshin Women’s University, and had an in-depth discussion.

 

In the last activity, they comprehensively organized the research results so far and proposed customized policies that fit the characteristics of Siheung City. The proposed policies are ▲Strengthening the support policy for single-person households ▲Developing hardware and software by targeting consumers according to Siheung City’s population structure ▲Create infrastructure space for regional settlement and childcare, etc.

 

During the activity that day, Rep. Lee Geon-seop emphasized, “Many cities are turning into bed towns due to the development of transportation,” and “Now is the time to create spaces that can meet the needs of citizens and come up with customized policies.” He also emphasized that strengthening the capacity of public officials is essential for this.

 

Representative Rep. Seong Hoon-chang said, “Through research activities over the past year, we were able to increase our understanding of population structure changes and seek policy alternatives suitable for Siheung City,” and “We will continue to make efforts to proactively respond to population structure changes in the future.”

 

Meanwhile, the ‘Siheung City Population Structure Diagnosis and Future Outlook Research Group’ was led by Rep. Seong Hoon-chang and participated by Rep. Lee Geon-seop, and has been conducting various research activities to proactively respond to the upcoming population structure chan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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