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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오리역 일대 통합개발 세미나 개최

이현준기자 | 기사입력 2024/10/31 [13:27]

성남시, 오리역 일대 통합개발 세미나 개최

이현준기자 | 입력 : 2024/10/31 [13:27]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성남 이현준기자] 성남시가 오리역 일대 통합개발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11월 1일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성남시, 김은혜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주관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정창무 한국토지주택연구원장 등 전문가가 참여하여 오리역 일대의 통합 개발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또한 국토교통부에서 ‘오리역 일대 통합개발 방향’에 대한 설명과 성남시의 ‘제4테크노밸리 추진 현황 및 계획’에 대한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오리역 일대는 성남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한국토지주택공사 오리사옥, 구 법원검찰청 부지 등 다양한 시설이 위치한 성남시 남측 관문으로, 지역 경제와 개발의 중심지로 부각되고 있다. 성남시는 이 지역을 제4테크노밸리로 개발하여 4차 산업혁명에 적합한 첨단 산업의 중심지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세미나에서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실질적인 개발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reak News Gyeonggi Southern = Reporter Lee Hyeon-jun from Seongnam] Seongnam City will hold an integrated development seminar for the Ori Station area.

 

On November 1, the Korea Land and Housing Corporation Gyeonggi Southern Regional Headquarters will co-host this seminar with Seongnam City and National Assemblywoman Kim Eun-hye and sponsored by the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Experts including Jeong Chang-moo, the head of the Korea Land and Housing Institute, will participate and discuss in-depth integrated development plans for the Ori Station area. In addition, the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will provide an explanation of the ‘Ori Station Area Integrated Development Direction’ and an announcement on Seongnam City’s ‘4th Techno Valley Promotion Status and Plan.

 

The Ori Station area is the southern gateway to Seongnam City, where various facilities such as the Seongnam Agricultural and Marine Products Distribution Center, the Korea Land and Housing Corporation Ori Building, and the former Court and Public Prosecutors’ Office site are located, and it is emerging as a center of regional economy and development. Seongnam City plans to develop this area into the 4th Techno Valley and transform it into a center of cutting-edge industries suitable for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The city plans to actively collect opinions from citizens and experts at this seminar and establish a practical development p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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