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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수지도서관, 경계선 지능인 위한 ‘쉬운 글 도서’ 전시

이현준기자 | 기사입력 2024/10/31 [07:22]

용인특례시 수지도서관, 경계선 지능인 위한 ‘쉬운 글 도서’ 전시

이현준기자 | 입력 : 2024/10/31 [07:22]

 

 

 

 사진=용인특례시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용인 이현준기자] 용인특례시 수지도서관은 ‘책으로 채움’ 북큐레이션 11월 전시를 서울대학교 학생사회공헌단 소속 ‘또 한번 꿈꾸는 거북이’와 함께 진행한다.

 

‘또 한번 꿈꾸는 거북이’는 서울대 학생사회공헌단 프로젝트팀 중 하나로 대학생의 사회공헌 문화 형성을 목적으로 학생들이 주체가 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수지도서관과 학생사회공헌단은 11월 북큐레이션 주제를 ‘느린 학습자(경계선 지능인) 이해 증진을 위한 쉬운 글 도서 읽기’로 정하고 도서관 2층 북큐레이션홀을 관련 도서들로 꾸민다.

 

구체적으로 ‘케이크를 자르지 못하는 아이들(미야구치 코지)’, ‘경계선 지능과 부모(박찬선)’ 등 경계선 지능인에 대한 대중의 이해를 도울수 있는 도서 5권과 ‘벨딩땅다람쥐 마을의 영웅(피치마켓), ’우리 동네 나무들(소소한소통)‘ 등 쉬운 글 도서 8권을 전시할 예정이다.

 

수지도서관은 올 2월부터 매월 새로운 주제에 맞춰 추천 도서를 전시하는 ‘책으로 채움’ 북큐레이션을 운영하고 있다.

 

경계선 지능인이란 지능지수 71에서 84사이의 장애와 비장애의 중간 영역에 속한 사람을 의미한다. 경계선 지능인은 일상 대화나 의사소통에는 문제가 없지만 학습 능력이나 대인 관계에서는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reak News Gyeonggi Nambu = Reporter Lee Hyeon-jun, Yongin] Yongin Special City announced on the 31st that Suji Library will hold the November exhibition of ‘Filled with Books’ Book Curation with ‘Dreaming Turtle Again’, a member of the Seoul National University Student Social Contribution Group.

 

‘Dreaming Turtle Again’ is one of the Seoul National University Student Social Contribution Group project teams, and students are the main actors in various social contribution activities with the goal of forming a social contribution culture among university students.

 

Suji Library and the Student Social Contribution Group have decided on the theme of the November book curation as ‘Reading Easy-to-Read Books to Promote Understanding for Slow Learners (Borderline IQ)’ and will decorate the Book Curation Hall on the 2nd floor of the library with related books.

 

Specifically, five books that can help the public understand borderline intelligence, such as ‘Children Who Can’t Cut Cakes (Miyaguchi Koji)’ and ‘Borderline Intelligence and Parents (Park Chan-sun)’, and eight easy-to-read books, such as ‘Heroes of Belding Ground Squirrel Village (Peach Market)’ and ‘Trees in Our Neighborhood (Small Communication)’, will be exhibited.

 

Since February of this year, Suji Library has been operating the ‘Filled with Books’ book curation program, which exhibits recommended books based on a new theme every month.

 

Borderline intelligence refers to people who fall between the disability and non-disability ranges with an IQ of 71 to 84. Borderline intelligence people have no problems with daily conversation or communication, but they often have difficulties with learning ability or interpersonal relationsh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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