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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시민 대상‘수소 바로 알기’우수 시설 견학

이현준기자 | 기사입력 2024/10/01 [07:40]

용인특례시, 시민 대상‘수소 바로 알기’우수 시설 견학

이현준기자 | 입력 : 2024/10/01 [07:40]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용인 이현준기자] 용인특례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수소 바로 알기’ 행사를 진행한 소식을 전했다.

 

수소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해 친환경 에너지인 수소가 실생활에서 안전하고 친근한 에너지로 인식될 수 있도록 하려는 취지에서다.

 

시는 지난 9월 25일 풍덕천2동 통장협의회 소속 통장 30명을 대상으로 충북 ‘충주 바이오그린수소충전소’와 충북 음성 ‘수소안전뮤지엄’을 방문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들은 시설물을 직접 둘러보면서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다양한 체험을 통해 수소의 안전성과 기후변화 극복을 위해 화석에너지 전환의 필요성, 이를 위한 정부의 노력 등을 배웠다.

 

충주 바이오그린수소충전소는 용인특례시가 추진하는 ‘미니 수소도시’와 같은 개념으로 건립됐는데, 음식물쓰레기 처리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로 매일 500kg의 수소를 생산해 충주시 관내 수소충전소에 공급하고 있다.

 

충주시에선 전국 평균 수소 판매 단가인 9900원/kg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인 7700/kg원에 수소를 이용할 수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reak News Gyeonggi Nambu = Reporter Lee Hyeon-jun from Yongin] Yongin Special City announced that it held a ‘Hydrogen Knowledge’ event for citizens.

 

The purpose is to provide correct information about hydrogen so that hydrogen, an eco-friendly energy, can be recognized as a safe and friendly energy in real life.

 

On September 25, the city held an event for 30 village chiefs from the Pungdeokcheon 2-dong village chiefs’ association to visit the Chungbuk ‘Chungju Bio Green Hydrogen Charging Station’ and Chungbuk Eumseong ‘Hydrogen Safety Museum.’

 

They toured the facilities themselves and learned about the safety of hydrogen, the necessity of converting to fossil fuels to overcome climate change, and the government’s efforts to do so through various experiences guided by a guide.

 

The Chungju Bio Green Hydrogen Charging Station was built with the same concept as the ‘Mini Hydrogen City’ promoted by Yongin Special City, and produces 500kg of hydrogen every day using biogas generated during the food waste processing process, which is then supplied to hydrogen charging stations in Chungju City.

 

In Chungju City, hydrogen is available at 7,700 won/kg, which is much cheaper than the national average hydrogen sales price of 9,900 won/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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