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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호 국회의원, 추석연휴 병원체계 점검에 나서

이현준기자 | 기사입력 2024/09/14 [08:35]

차지호 국회의원, 추석연휴 병원체계 점검에 나서

이현준기자 | 입력 : 2024/09/14 [08:35]

▲ 차지호 국회의원(경기 오산시, 더불어민주당)은 12일 행보에서 추석연휴를 맞아, 오산시 관내 주요 병원 응급체계 등을 볼보며 의료체계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사진=차 의원실)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오산 이현준기자] 차지호 국회의원(경기 오산시, 더불어민주당)이 추석 명절을 맞아, 오산시 주요 종합병원들을 찾았다. 

 

12일 차 의원의 행보가 병원 응급실 중심의 현장 응급의료체계를 점검하고, 연휴 기간 근무하는 의료진들의 우려와 애로사항을 경청한 취지를 전했다.

 

특히 올해 추석연휴는 윤석열 정부의 무리한 의과대학 증원 추진으로 상급종합병원 전공의들이 대거 사직하면서 그 여파가 지역 응급의료체계에까지 미칠 것이 우려되는 상황에 맞춰 의료대란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 해소 차원이다.

 

차 의원은 가장 먼저 전세윤 오산시의사회장(웰봄병원) 과 관내 어린이병원 추석연휴 기간 진료실 운영계획을 논의하며, 다음으로 지역 응급의료센터인 오산한국병원 (의무원장 김학진) 과 응급실을 운영하는 조은오산병원 (병원장 김건우) 을 차례로 방문, 응급실 중심으로 현장 운영과 명절기간 근무체계를 확인했다.

 

차 의원은, “최근 전례 없는 의료대란으로 현장의 인력 부족과 업무 과중이 임계점에 이르렀다” 며, 명절에도 문을 여는 관내 24 시 응급실 운영 병원들의 응급의료체계를 점검하고,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국민 대다수는 현재 상급병원까지 이어지는 응급의료체계가 아슬아슬하게 돌아가고 있다고 느끼며, 실제로 연휴 기간 나와 내 가족이 크게 아팠을 때를 가장 걱정하신다” 며 “응급의료체계의 위기나 붕괴는 언뜻 먼 이야기처럼 들리지만, 정부의 오판으로 초래된 위기 속에서 통계에는 잡히지 않는 죽음 , 숨은 사망자를 초래하거나 경증 질환이 중증으로 악화되는 등의 나쁜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고 강조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reak News Gyeonggi Nambu = Osan Reporter Lee Hyeon-jun] Assemblyman Cha Ji-ho (Gyeonggi Osan City, Democratic Party of Korea) visited major general hospitals in Osan City for the Chuseok holiday.

 

On the 12th, Assemblyman Cha's visit was to inspect the emergency medical system centered on hospital emergency rooms and listen to the concerns and difficulties of medical staff working during the holiday.

 

In particular, this year's Chuseok holiday is a measure to alleviate citizens' concerns about a medical crisis, as there are concerns that the resignation of residents at upper-level general hospitals due to the Yoon Seok-yeol government's excessive push to increase the number of medical schools will have an impact on the local emergency medical system.

 

First, Rep. Cha discussed the operating plan of clinics at children’s hospitals in the district during the Chuseok holiday with Jeon Se-yoon, the president of the Osan City Medical Association (Wellbom Hospital), and then visited Osan Korea Hospital (Director Kim Hak-jin), a local emergency medical center, and Jo Eun Osan Hospital (Director Kim Geon-woo), which operates an emergency room, to check on-site operations and the work system during the holiday period, focusing on the emergency room.

 

Rep. Cha said, “Due to the recent unprecedented medical crisis, the shortage of personnel and excessive workload in the field have reached a critical point,” and inspected the emergency medical systems of hospitals operating 24-hour emergency rooms in the district that are open even during the holiday, and expressed gratitude to the medical staff who are struggling in the field.

 

He continued, “The majority of the people feel that the current emergency medical system, which extends to higher-level hospitals, is running precariously, and in reality, they are most worried about what would happen if they or their family members became seriously ill during the holiday period.” He emphasized, “A crisis or collapse of the emergency medical system may sound like a distant story at first, but a crisis caused by the government’s misjudgment could lead to bad outcomes, such as deaths that are not captured in statistics, hidden deaths, or mild illnesses worsening to severe c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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