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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사랑으로 나누는 장보기 행사

이현준기자 | 기사입력 2024/09/13 [14:31]

오산시, 사랑으로 나누는 장보기 행사

이현준기자 | 입력 : 2024/09/13 [14:31]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오산 이현준기자] 오산시가 추석을 맞아 오색시장에서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추진했다.

 

13일 장보기 행사와 더불어 관내 홀로 명절을 보내실 독거 어르신을 위문하기 위해 성수품도 전달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장보기 행사’는 고물가와 내수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을 격려하고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하고 추석 명절 물가안정을 위한 것으로 조금이나마 상인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하여 지역화폐로 직접 농·축·수산물과 추석 성수품을 구입했다.

 

이날 구매한 성수품은 관내 독거 어르신을 방문해 직접 전달하고 말동무도 해드리면서 추석맞이 위문도 하고, 아동복지시설에도 전달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전통시장의 활성화가 곧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도 전통시장에서 추석 명절을 준비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며 “보름달처럼 풍성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시는 지역화폐 오색전 인센티브를 예산소진시까지 10%로 늘려 지급하고 추석맞이 희망프로젝트를 통해 관내에서 구매한 영수증 지참 시 구매금액에 따라 5천 원부터 온누리상품권 또는 오색전 환급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reak News Gyeonggi Nambu = Osan Reporter Lee Hyeon-jun] Osan City held a ‘shopping event’ at the traditional market in Osaek Market to celebrate Chuseok.

 

In addition to the shopping event on the 13th, they also delivered holiday gifts to comfort elderly people living alone in the city who will be spending the holiday alone, creating a meaningful time.

 

The ‘shopping event’ was held to encourage traditional market merchants who are struggling due to high prices and a sluggish domestic economy, establish a sound distribution order, and stabilize prices during the Chuseok holiday. In order to provide some help to merchants, they directly purchased agricultural, livestock, and marine products and Chuseok holiday gifts using local currency.

 

The holiday gifts purchased that day were delivered directly to elderly people living alone in the city, and they were also given a chance to talk to them to comfort them during Chuseok, and they were also delivered to child welfare facilities.

 

Mayor Lee Kwon-jae of Osan City said, “As the revitalization of traditional markets directly leads to the revitalization of the local economy, I hope that citizens will prepare for the Chuseok holiday at traditional markets and join in revitalizing the local economy,” and added, “I hope you have a bountiful Chuseok like the full moon.” Meanwhile, Osan City is increasing the incentive for the local currency, Osaekjeon, to 10% until the budget runs out, and is holding an event to receive Onnuri gift certificates or Osaekjeon refunds starting from 5,000 won depending on the purchase amount when presenting a receipt for a purchase made in the city through the Chuseok Hope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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