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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추석 명절 다복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이현준기자 | 기사입력 2024/09/11 [06:57]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추석 명절 다복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이현준기자 | 입력 : 2024/09/11 [06:57]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을 찾아 직접 장을 보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장을 보기 위해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명절 인사를 건넸다.(사진=용인시)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용인 이현준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0일 행보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명절 인사를 건넸다.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을 찾은 이 시장은 부인 김미영 여사와 이순환 용인중앙시장 상인회장, 시 관계자들과 함께 시장 내 점포와 민속 5일장을 40여 분가량 돌며 직접 장보기에 나섰다.

 

이 시장은 땅콩, 강정, 표고버섯, 참‧들기름, 깨, 떡, 과일, 전, 닭강정 등을 구입했다. 장을 보며 만나는 상인들과 시민들에게는 일일이 “추석 명절 다복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인사를 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도 들었다.

 

한 시민은 이 시장에게 “용인중앙시장에 ‘무료 배송 서비스’가 생긴 뒤 너무 잘 이용하고 있다”며 “서비스가 더 많은 지역으로 확대된다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건의했다.

 

이 시장은 “용인중앙시장 상인회와 해당 부서가 함께 ‘무료 배송 서비스’ 지역 확대 여부에 대해서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 시장은 장보기가 끝난 후 용인중앙시장 상인회, 민생경제과 직원 등 관계자들과 함께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지역 물가 안정 캠페인도 진행했다.

 

이순환 상인회장은 “추석 명절이 지나고 오는 21일에 주말 상설 야시장인 ‘별당마켓’이 오픈하는데, 기존에 시장을 찾아주신 고객뿐 아니라 젊은 고객층이 전통시장을 더 많이 방문하도록 ‘별당마켓’ 활성화를 위해 상인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 시장은 장보기에 앞서 중앙시장 입구에서 도시가스 안전‧점검원 40명과 함께 ‘매월 4일은 가스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하고 이들에게 시민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가스 사용을 위해 헌신해 준 데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 시장은 또 5일 장을 맞아 중앙시장 광장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경강선 제5차 국가철도망 일반철도 반영을 요청하는 건의문에 서명을 받는 ‘경강선추진위원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reak News Gyeonggi Nambu = Reporter Lee Hyeon-jun, Yongin] On the 10th, Yongin Special City Mayor Lee Sang-il gave holiday greetings to citizens visiting the market ahead of the Chuseok holiday.

 

The mayor, who visited the Yongin Central Market in Kimryangjang-dong, Cheoin-gu, went shopping for about 40 minutes with his wife, Kim Mi-young, Lee Sun-hwan, chairman of the Yongin Central Market Merchants Association, and city officials.

 

The mayor purchased peanuts, gangjeong, shiitake mushrooms, sesame and perilla oil, sesame seeds, rice cakes, fruits, pancakes, and fried chicken. He greeted each merchant and citizen he met while shopping, saying, “I hope you have a happy and blessed Chuseok holiday,” and also listened to their concerns.

 

A citizen suggested to the mayor, “I’ve been using the ‘free delivery service’ at Yongin Central Market so well,” and “I think it would be more convenient if the service were expanded to more areas.”

 

The mayor replied, “We will review with the Yongin Central Market Merchants Association and the relevant department whether to expand the ‘free delivery service’ area.”

 

After the shopping, the mayor also conducted a campaign to revitalize the use of traditional markets and stabilize local prices with the Yongin Central Market Merchants Association, staff from the People’s Economy Division, and other related parties.

 

Lee Soon-hwan, the chairman of the Merchants Association, said, “After the Chuseok holiday, the weekend permanent night market ‘Byeoldang Market’ will open on the 21st. The Merchants Association will do its best to revitalize ‘Byeoldang Market’ so that not only existing customers but also young customers visit the traditional market more.”

 

Meanwhile, before the shopping, the mayor conducted a ‘Gas Safety Inspection Day on the 4th of every month’ campaign with 40 city gas safety and inspection officers at the entrance of the Central Market and expressed gratitude to them for their dedication to the citizens’ convenient and safe use of city gas.

 

The market also encouraged the ‘Gyeonggang Line Promotion Committee’ members who were collecting signatures on a petition requesting the reflection of the Gyeonggang Line as a 5th national railway network general railway at the central market square on the 5th day of the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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