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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추진 상황보고회 개최

이현준기자 | 기사입력 2024/09/05 [06:39]

성남시,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추진 상황보고회 개최

이현준기자 | 입력 : 2024/09/05 [06:39]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성남 이현준기자] 성남시가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추진 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9월 5일 오후 2시 시청 3층 산성누리에서 이진찬 성남시 부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성남시에서 열리는 ‘제3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9.27~29)’과 ‘제18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10.11~12)’의 2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중간 점검 차원 취지를 전했다. 

 

대회가 열리는 성남·탄천 종합운동장 등 44곳 경기장과 안전 관리, 교통 대책 마련 등의 추진 상황을 주요 내용으로 다뤘다. 

 

시는 오는 9월 27~29일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때 육상, 수영, 축구, 야구 등 26개 종목에 선수단 2만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해 종목별 경기장 시설 안전 상태를 점검하는 한편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사고 발생 시 신속히 초기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선수단 외 관람객을 위한 교통 대책도 마련한다. 시는 주차 공간 부족이 예상되는 경기장 등은 주변에 임시 주차장을 확보해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10월 11~12일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게이트볼, 농구, 당구, 역도 등 23개 종목에 선수단 40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보고, 응급 상황을 대비해 의료대책본부를 운영하고, 경기장별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안전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성남시는 총괄팀, 행정지원팀, 경기운영팀, 운영지원팀, 홍보지원팀 등 5개 팀(39개 과)의 대회 추진기획단을 구성한 상태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reak News Gyeonggi Southern = Seongnam Reporter Lee Hyeon-jun] Seongnam City held a status report meeting for the Gyeonggi Province Sports Festival.

 

The report meeting was held on September 5th at 2 PM on the 3rd floor of the City Hall, with around 30 people including Seongnam City Vice Mayor Lee Jin-chan in attendance. It conveyed the purpose of the mid-term review for successfully hosting the two competitions, the ‘35th Gyeonggi Province Sports Festival (9.27~29)’ and the ‘18th Gyeonggi Province Sports Festival for the Disabled (10.11~12)’, held in Seongnam City.

 

The main contents covered the status of the 44 stadiums, including Seongnam·Tancheon Sports Complex, where the competition will be held, safety management, and traffic measures.

 

The city expects that 20,000 athletes will participate in 26 sports including track and field, swimming, soccer, and baseball at the Gyeonggi Sports Festival from September 27 to 29, and will establish a system to quickly respond to accidents by checking the safety of stadium facilities for each sport and operating a comprehensive situation room.

 

It will also prepare transportation measures for spectators other than athletes. The city plans to secure temporary parking lots around stadiums where parking space is expected to be insufficient.

 

The Gyeonggi Sports Festival for the Disabled from October 11 to 12 is expected to see 4,000 athletes participate in 23 sports including gateball, basketball, billiards, and weightlifting, and has decided to implement safety measures such as operating a medical response headquarters in preparation for emergencies and deploying safety personnel at each stadium.

 

 

To this end, Seongnam City has formed a competition promotion planning team consisting of five teams (39 departments) including the general team, administrative support team, game operation team, operation support team, and publicity support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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