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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여수동 가족문화 특화거리 ‘여기로’ 조성

이현준기자 | 기사입력 2024/09/05 [06:35]

성남시, 여수동 가족문화 특화거리 ‘여기로’ 조성

이현준기자 | 입력 : 2024/09/05 [06:35]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성남 이현준기자] 성남시가 시청 앞에 위치한 여수동 공공공지 1호(중원구 성남대로997번길) 일대 상권을 가족문화 특화거리로 새롭게 단장했다. 

 

5일 시에 따르면 여수동 가족문화 특화거리 ‘여기로’에는 사계절의 풍경을 담은 트릭아트 6곳과 시민들을 위한 포토존과 벤치, 안내도가 곳곳에 배치된 소식을 전했다. 

 

특화거리 조성을 기념하기 위해 5일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모두모여 여기로’ 축제가 시청 앞 여수동 상권 일대에서 열렸다. 

 

성남시와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 여수동상권상인회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여수동 상인회 소속 총 60개 점포가 참여했다. 

 

해당 점포에서 1만 원 이상 구매 후 영수증을 지참하여 이벤트 부스 방문 시 어린이 체험 공간 및 룰렛 이벤트, 삐에로 풍선 이벤트 등 가족 단위 고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여수동 가족문화 특화거리 ‘여기로’의 이름에 걸맞게 가족 단위 고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을 조성했다”라며 “이번 특화거리 지정으로 여수동의 상권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말했다. 

 

시는 지난 2022년 모란전통기름시장 기름 골목을 ‘백년기름 특화거리’로 지정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 청계산 옛골마을에 2호 특화거리인 ‘청계산 음식문화 특화거리’, 백현동 상권에 3호 특화거리인 ‘백현카페문화 특화거리’, 여수동 상권에 4호 특화거리인 ‘가족문화 특화거리 여기로’를 지정하고 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reak News Gyeonggi Nambu = Reporter Lee Hyeon-jun from Seongnam] Seongnam City has renovated the commercial area around Yeosu-dong Public Notice No. 1 (Jungwon-gu Seongnam-daero 997beongil) in front of the city hall into a family culture street.

 

According to the city on the 5th, the Yeosu-dong Family Culture Street ‘Here’ has six trick art spots with seasonal scenery, photo zones, benches, and guide maps for citizens.

 

To commemorate the creation of the special street, the ‘Everyone Come Here’ festival was held from 12 PM to 5 PM on the 5th in the Yeosu-dong commercial area in front of the city hall.

 

A total of 60 stores belonging to the Yeosu-dong Merchants Association participated in this event, which was jointly hosted by Seongnam City, Seongnam City Commercial Area Activation Foundation, and the Yeosu-dong Commercial Area Merchants Association.

 

After purchasing over 10,000 won at the store, various events were held for families to enjoy together, such as a children's experience zone, roulette event, and clown balloon event, when visiting the event booth with a receipt.

 

Seongnam Mayor Shin Sang-jin said, "We have created various spaces for families to enjoy together, befitting the name of the Yeosu-dong Family Culture Specialized Street 'Here'," and added, "We hope that this specialized street designation will revitalize the commercial district of Yeosu-dong."

 

Starting with designating the Moran Traditional Oil Market Oil Alley as the 'Century Oil Specialized Street' in 2022, the city designated the 2nd specialized street, 'Cheonggyesan Food Culture Specialized Street' in Cheonggyesan Old Village, the 3rd specialized street, 'Baekhyun Cafe Culture Specialized Street' in the Baekhyun-dong commercial district, and the 4th specialized street, 'Family Culture Specialized Street Here' in the Yeosu-dong commercial district, and is promoting a commercial district revitalization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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