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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생활임금 시급 11,010원 결정

오경희기자 | 기사입력 2024/09/04 [11:33]

여주시, 생활임금 시급 11,010원 결정

오경희기자 | 입력 : 2024/09/04 [11:33]

▲ 사진=여주시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 오경희기자] 여주시가 2025년도 생활임금액을 결정했다.

 

2일 시는 2024년 생활임금 시급 10,800원보다 2% 인상된 11,010원으로 심의‧의결했다..

 

이는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2025년도 최저임금 시급 10,030원(인상률 1.7%)보다 980원 높은 금액으로, 월급으로 환산 적용하면 월(209시간 기준) 230만 1,090원이다.

 

여주시 생활임금위원회 위원들은 시의 재정 상황, 실질적인 소득 감소, 최저임금 등을 고려하여 생활임금을 결정하였고, 이번 결정에 따라 여주시 소속 근로자 및 시 출자·출연기관의 장이 직접 고용한 근로자에게 지급하게 된다.

 

금번 결정된 생활임금은 9월 10일 전까지 고시할 예정이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reak News Gyeonggi Nambu = Reporter Oh Kyung-hee] Yeoju City has decided on the 2025 living wage.

 

On the 2nd, the city deliberated and decided on the 2024 living wage of 11,010 won, which is a 2% increase from the 10,800 won per hour.

 

This is 980 won higher than the 2025 minimum wage of 10,030 won per hour (increase rate of 1.7%) announced by the Ministry of Employment and Labor, and when converted to monthly wages, it is 2,301,090 won per month (based on 209 hours).

 

The Yeoju City Living Wage Committee members decided on the living wage after considering the city's financial situation, actual income decrease, minimum wage, etc., and according to this decision, it will be paid to workers affiliated with Yeoju City and workers directly employed by heads of city-invested and -funded organizations.

 

The living wage decided this time is scheduled to be announced by September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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