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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반려동물 영업장 집중수사. 불법행위 집중단속

무허가․미등록 영업행위, 영업명의 도용․대여 등 중점 수사 예정

오경희기자 | 기사입력 2024/08/28 [08:07]

경기도 특사경, 반려동물 영업장 집중수사. 불법행위 집중단속

무허가․미등록 영업행위, 영업명의 도용․대여 등 중점 수사 예정

오경희기자 | 입력 : 2024/08/28 [08:07]

사진+경기도청 제공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수원 오경희기자]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동물판매업소(일명 ‘펫샵’) 등 반려동물 영업장의 불법행위를 집중수사한다.

 

도에 따르면 최근 반려동물 관련 산업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무허가 동물판매·동물학대 행위 등 관련 범죄의 예방과 근절을 위한 수사로 9월 9일부터 10월 4일까지 동물판매업소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수사의 주요대상은 ▲무허가·미등록 영업행위 ▲영업명의를 도용하거나 대여받은 자 또는 다른 사람에게 자기의 영업명의나 상호를 사용하게 한 행위 ▲사육·관리 또는 보호의무 위반행위(반려동물에게 상해를 입히거나 질병을 유발하는 것) ▲월령 12개월 미만 개․고양이를 교배 또는 출산시킨 행위 ▲월령 2개월 미만 개․고양이를 판매한 행위 ▲동물학대 방지 목적으로 설치된 고정형 영상정보처리기기를 작업실 등 외 다른 곳을 비춘 자 등이다.

 

동물보호법에의하면  동물관련 영업은 총 8종으로 규정돼 있으며,  이 가운데 동물생산업, 동물판매업, 동물수입업, 동물장묘업은 관할관청의 허가를 받아야 하고 동물전시업, 동물위탁관리업, 동물미용업, 동물운송업은 관할관청에 등록을 해야 한다.

 

또한 허가업종은 정부 기관의 허가가 있어야 영업할 수 있고, 등록업종은 관할 관청의 요건 심사를 받은 다음 등록증을 발급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허가를 받지 않고 영업한 자와 사육·관리 또는 보호의무를 위반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며, 등록 또는 변경을 하지 않고 영업한 자, 고정형 영상정보처리기기를 통해 작업실 등 정해진 곳 외 다른 장소를 비춘 자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reak News Gyeonggi Nambu = Suwon Oh Kyung-hee] The Gyeonggi Special Judicial Police Unit is intensively investigating illegal activities at pet shops (aka ‘pet shops’).

 

According to the province, as the pet-related industry has recently shown remarkable growth, the investigation will be conducted from September 9 to October 4 at pet shops to prevent and eradicate related crimes such as unlicensed animal sales and animal abuse.

 

The main targets of this investigation are ▲Unlicensed and unregistered business activities ▲Those who have stolen or borrowed business names or allowed others to use their business names or trade names ▲Violation of the duty of care, management, or protection (causing injury or disease to companion animals) ▲Mating or causing birth to dogs and cats under 12 months of age ▲Selling dogs and cats under 2 months of age ▲Those who use fixed image information processing devices installed for the purpose of preventing animal abuse in places other than workrooms, etc.

 

According to the Animal Protection Act, there are eight types of animal-related businesses, and among them, animal production, animal sales, animal import, and animal funeral businesses require permission from the competent authority, while animal exhibition businesses, animal consignment management businesses, animal grooming businesses, and animal transport businesses must be registered with the competent authority.

 

In addition, it was reported that licensed businesses can only operate with permission from a government agency, and registered businesses must undergo a requirements review by the competent authority and then receive a registration certificate.

 

Those who operate without a license or who violate the obligation to raise, manage, or protect animals are subject to imprisonment for up to two years or a fine of up to 20 million won, and those who operate without registering or changing their business or who use fixed image information processing devices to illuminate places other than designated places such as workrooms are subject to imprisonment for up to one year or a fine of up to 10 million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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