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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혼인신고하는 부부에게 축하 선물 증정

이귀선기자 | 기사입력 2024/04/01 [14:28]

오산시, 혼인신고하는 부부에게 축하 선물 증정

이귀선기자 | 입력 : 2024/04/01 [14:28]

 

[브레이크뉴스 경기남부=오산 이귀선기자]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오는 4월부터 혼인신고하는 시민들에게 축하 선물(시계 겸용 무선 충전기)을 증정한다.

혼인신고하는 부부 중 혼인신고일 당일 1인이라도 주소지가 오산이면 해당된다.

 

올해 축하 선물은 국민신문고 국민생각함 사전 설문조사(혼인신고 시 받고 싶은 기념품) 결과를 반영하여 결정했다.

 

오산시 관계자는 "올해는 시정에 관심을 가진 시민들이 신혼부부의 아름다운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선정한 품목으로 더욱 뜻깊게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오산시는 가족친화적인 행정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혼인신고했던 부부 중 축하 선물이 소진되어 받지 못한 경우, 신청하면 소급하여 받을 수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Starting in April, Osan City (Mayor Lee Kwon-jae) will give a congratulatory gift (a wireless charger that doubles as a watch) to citizens who register their marriage.
 
This applies if one of the couples registering their marriage has an address in Osan on the date of marriage registration.
 
This year's congratulatory gift was decided based on the results of Kookmin Shinmungo's People's Thought Box preliminary survey (souvenirs people would like to receive when registering their marriage).
 
An official from Osan City said, “This year, it is even more meaningful as the items were selected by citizens interested in city affairs to celebrate the beautiful start of newlyweds.” He added, “Osan City will continue to strive to provide family-friendly administrative services.” revealed.
 
Meanwhile, if a couple who registered their marriage this year has run out of congratulatory gifts and did not receive them, they can receive them retroactively if they ap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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