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시의회 장인수의장,김명철의원,이상복의원,성길현의원,이성현의원, 한은경의원 등은 26일 세교복지관을 찾아 600 여 명의 어르신들에 떡국 나눔 점심식사 봉사를 함께 했다.(사진=김명철의원SNS)     © 이귀선기자

▲ 사진=김명철의원SNS     © 이귀선

오산시의회는 세교동에 위치한 세교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께 점심 나눔 봉사를 함께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날 봉사로 함께한 장인수 의장은 어르신들의 점심식사로 떡국이 제공됐다며 다가오는 설 연휴와 함께 새해에도 건강하신 모습으로 맞이하는 한해가 되셨으면 좋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또, 김명철의원, 이성혁의원, 성길현의원, 이상복의원, 한은경의원 등도 함께 참여 했으며 어르신들이 복지관 시설 이용시 시설물들에 의한 불편함은 없으신지 살피겠다며 함께하는 복지실현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김영희 부의장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선거법등 시민단체등에 고발되면서 당일 행사에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