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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주차난 심한 3개구 3개 공원 하부에 공영주차장 건설

이귀선기자 | 기사입력 2023/11/21 [07:08]

용인특례시, 주차난 심한 3개구 3개 공원 하부에 공영주차장 건설

이귀선기자 | 입력 : 2023/11/21 [07:08]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11월13일 개장한 포곡읍 둔전 공영주차장을 둘러보고 있다.(자료=용인특례시)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용인 이귀선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처인,기흥,수지구 등 3개구 주거‧상가 밀집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내년부터 336억원을 투입해 3개구 3개 공원 하부에 3개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지는 처인구 역북동 역북문화공원, 기흥구 구갈동 안마을공원, 수지구 풍덕천동 토월공원이다.

 

지난 13일 개장한 포곡읍 둔전 공영주차장(82면)처럼 시가 역북문회공원, 안마을공원, 토월공원 하부에 지하주차장을 만들어 주변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지상에는 주민들을 위한 공원을 새롭게 꾸미는 공사에 착수하는 것이다.

 

용인시의회는 20일 열린 본회의에서 시의 이같은 방침이 담긴 ‘용인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처리했다.

 

시에 따르면 수지구청 근처의 토월공원에는 총 사업비 167억원이 투입돼 부지면적 2880㎡에 지하 2층 116면 규모의 주차장이 만들어 진다.

 

민선7기 땐 이곳에 지하1층 65면 규모의 주차장을 건설한다는 계획이 세워졌으나 지난해 7월 1일 민선8기 출범시킨 이상일 시장은 기존 계획으론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며 주차창 규모를 지하 2층 116면으로 2배 가량 늘렸다.

 

이와 함께 시는 역북문화공원에 84억원의 예산으로 부지면적 4200㎡에 지하 1층 주차장을 조성해 125대가 주차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구갈동 안마을공원에는 85억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2196㎡에 지하2층 주차장을 만들어 모두 127대의 주차면을 확보하는 작업에 착수한다.

 

이상일 시장은 “공원의 지하공간을 잘 활용하면 시민 밀집지역의 주차난을 해결할 수 있는 만큼 시가 336억원이라는 큰 예산을 투입해 3개 공원에 지하주차 공간을 조성하는 일을 시작한다"며 "앞으로도 이같은 주차공간 마련을 위해 예산을 계속 확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reak News Southern Gyeonggi = Yongin Reporter Lee Gwi-seon] Yongin Special City (Mayor Lee Sang-il) will invest 33.6 billion won starting next year to resolve parking difficulties in residential and commercial areas in three districts, including Cheoin, Giheung, and Suji-gu, to build the lower part of three parks in three districts. It was announced on the 21st that three public parking lots will be built.

 

The target locations are Yeokbuk Culture Park in Yeokbuk-dong, Cheoin-gu, Anmaeul Park in Gugal-dong, Giheung-gu, and Towol Park in Pungdeokcheon-dong, Suji-gu.

 

Like the Pogok-eup Dunjeon public parking lot (82 spaces) that opened on the 13th, the city will build an underground parking lot in the lower part of Yeokbukmunhoe Park, Anmaeul Park, and Towol Park to solve parking difficulties in the surrounding areas and begin construction to create a new park for residents on the ground level. .

 

Yongin City Council processed the ‘Yongin City Public Property Management Plan (draft)’ containing the city’s policies at the plenary session held on the 20th.

 

According to the city, a total project cost of 16.7 billion won will be invested in Towol Park near Suji-gu Office, and a 116-space parking lot with two underground levels will be created on a site area of 2,880 m2.

 

During the 7th popular election, a plan was made to build a 65-space parking lot on the basement floor here, but Mayor Lee Sang-il, who launched the 8th popularly elected election on July 1 last year, said it would be difficult to solve the parking problem with the existing plan, and increased the size of the parking lot to the 2nd basement floor. It has been doubled to 116 pages.

 

In addition, the city plans to build a first-floor underground parking lot with a site area of 4,200 m2 at Yeokbuk Cultural Park with a budget of 8.4 billion won to accommodate 125 cars. An village park in Gugal-dong will invest 8.5 billion won to build a two-story underground parking lot with a site area of 2,196 m2, securing a total of 127 parking spaces.

 

Mayor Lee Sang-il said, “If we utilize the underground space in the park well, we can solve the parking problem in crowded areas, so the city is investing a large budget of 33.6 billion won to start creating underground parking spaces in three parks.” He added, “We will continue to do this in the future.” “We will continue to secure budget to provide parking spaces,” he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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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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