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세류초등학교 인근 신축건물 주변 안전한가,,,
이귀선기자 | 입력 : 2019/01/07 [15:28]
▲ 7일, 수원시 세류초등학교 앞 주변 상가 신축 건물공사 현장모습. © 이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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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세류동 세류초등학교 앞 에는 신축 건물 공사가 한창이다. 그런데 이 현장 주변을 보면 사람이 다녀야 할 인도 블럭에 버젓이 건설폐기물로 보이는 적치물들이 쌓여있다. 건설주변현장에는 여러 안전도구들이 있지만 이 일대는 그러한 도구와는 무관하게 느껴지리 만큼 행인이 다녀야 할 인도블럭에 까지 불법으로 적치물을 쌓아 놓고 있어 시민의 안전과는 거리 가 느껴진다.
제보자 B씨는 7일, 이 주변 현장에는 초등학생 아동들의 등,하교가 이어지는 지역이라 수원시 단속의 안일함을 비판 했다.
수원시는 권선구 관계자는 이에 대해 현장 대응으로 즉시 민원 해결에 나서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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