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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이·통장에 “도정의 성패 달려. 도와 주민 연결 적극 역할 당부”

이귀선기자 | 기사입력 2023/08/23 [06:51]

김동연, 이·통장에 “도정의 성패 달려. 도와 주민 연결 적극 역할 당부”

이귀선기자 | 입력 : 2023/08/23 [06:51]

▲ 22일 오후 경기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이심전심 通하는’ 이‧통장 아카데미에서 플랜카드 퍼포먼스 및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자료=경기도)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수원 이귀선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2일 지역 최일선에서 경기도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이·통장들을 만나 격려하고, 경기도와의 협력을 강조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22일 경기도청 대강당에서 이장과 통장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심전심 통(通)하는 이·통장 아카데미’를 열었다. 이·통장 역량 강화를 위해 대규모 아카데미 형식의 행사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동연 지사는 이 자리에서 “아무리 좋은 뜻과 좋은 의도로 정책을 만들어도 실제로 도민들이 그 내용을 모르거나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모르면 그 정책은 없는 것과 똑같다”라며 “그런 면에서 여기 계신 이장님, 통장님들은 공무원보다 훨씬 중요한 분들이고 제가 펴려고 하는 도정의 성패가 여러분들에게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정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도와 시군과 주민을 연결하는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십사 당부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이심전심 통(通)하는 이·통장 아카데미’에서는 민선8기 처음으로 김동연 지사와 도 이·통장들이 모인 만큼 다양한 소통이 이뤄졌다. 이·통장들은 평소 경기도정에 대해 궁금했던 사항에 대해 질문했다.

 

“장기적으로 경기도와 대한민국을 위해 꼭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김 지사는 “경기도민에게 정말 많은 기회를 만들어주고 싶고, 같이 상생하고 포용하면서 사는 공동체를 만들고 싶다”라며 “한편으로는 기후변화, 팬데믹, 저출생 등 우리에게 놓여있는 과제들에 대해 경기도가 해답을 찾아 대한민국을 바꿨으면 좋겠다. 저와 함께 한 팀으로 한번 바꿔보자”라고 답했다.

 

이밖에 서울-양평고속도로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현황, 이·통장 처우개선 등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

 

행사에서는 경기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이·통장 29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으며 성은미 경기복지재단 연구위원이 긴급복지 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경기도에는 이장 4,133명, 통장 1만 2,937명 등 총 1만 7,070명의 이·통장이 활동하고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reak News, Southern Gyeonggi = Reporter Gwisun Lee, Suwon] On the 22nd, Governor Kim Dong-yeon of Gyeonggi-do met and encouraged Lee and Bankkeepers who are dedicated to Gyeonggi-do at the forefront of the region, and emphasized cooperation with Gyeonggi-do.

 

According to Gyeonggi-do, on the 22nd at the Gyeonggi Provincial Office Auditorium, about 350 heads of heads and bankbooks attended the “Lee-Tongsim Academy,” where people communicate with each other. This is the first time that a large-scale academy-type event has been held to strengthen e-bankbook capabilities.

 

Governor Kim Dong-yeon said at this meeting, “No matter how good a policy is made with good intentions, if the citizens do not know the contents or how to participate in it, it is the same as not having the policy.” They are much more important than civil servants, and it would not be an exaggeration to say that the success or failure of the course I am trying to spread depends on you.”

 

At the same time, he added, “I ask you to pay more attention to the province and play an active role in connecting the province, city, county and residents.”

 

For the first time in the 8th civil election, Governor Kim Dong-yeon and Lee and bankbooks gathered together for the first time in the ‘Lee-Bankbook Academy that communicates with each other. These bankbooks asked questions about the usual Gyeonggi-do administration.

 

In response to the question, “What do you really want to do for Gyeonggi-do and Korea in the long run?” Governor Kim said, “I want to create many opportunities for the people of Gyeonggi-do, and I want to create a community where we live together and live together.” I hope Gyeonggi-do finds answers to the challenges facing us, such as climate change, pandemics, and low birth rates, and changes Korea. Let’s change into a team with me.”

 

In addition, inquiries continued about the progress of the Seoul-Yangpyeong Expressway and Northern Gyeonggi-do Province, and the improvement of treatment for bank accounts.

 

At the event, the provincial governor's commendation was awarded to 29 Lee and Bankkeepers who volunteered for the people of Gyeonggi-do, and Seong Eun-mi, a researcher at the Gyeonggi Welfare Foundation, conducted emergency welfare capacity-building training.

 

Meanwhile, in Gyeonggi-do, a total of 17,070 people, including 4,133 bankbooks and 12,937 bankbooks, are a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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