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용인 이귀선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용인 민간문화공간 활성화 지원’을 위한 <문화머뭄>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오는 27일까지 카페, 공방, 갤러리 등 민간공간의 문화 활성화를 위해 경기문화재단에서 추진하는 ‘경기 민간문화공간 활성화 시범사업 <모든 공간31>’의 일환으로, 용인을 포함한 경기도 내 6개 문화재단, 문화원, 문화의 집이 함께 참여한다.
용인문화재단이 올해 추진하는 ‘용인 민간문화공간 활성화 지원 <문화머뭄>’은 민간공간이 위치한 지역 자원과 공간 특성을 활용해 시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문화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특히 문화도시 용인의 추진 과정에서 도출된 용인시 지역구별 특성과 키워드를 담아낸 공간 프로젝트를 적극 제안하고 있다.
이번 공모의 지원 자격은 용인시에 소재한 민간문화공간을 대상으로 하며, 동네 문화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 계획을 오는 27일까지 신청해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지원 규모는 지역별 문화적 불균형 해소를 위해 지역구별 선정 공간 개수에 차등을 둬 지원금 최대 300만 원으로 20개 내외 공간을 지원할 예정이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문화를 매개로 지역의 자원과 공간, 사람을 연결하는 프로젝트를 지원해 문화로 머물고 싶은 문화도시 조성에 힘쓰고자 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공모 내용 및 신청 방법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화도시팀으로 문의 가능하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reak News South Gyeonggi = Reporter Lee Gwi-seon, Yongin] The Yongin Cultural Foundation (Chairman Lee Sang-il) is holding a <Culture Dwelling> contest to support the revitalization of private cultural spaces in Yongin.
This contest is part of the 'Gyeonggi Private Cultural Space Revitalization Pilot Project <All Spaces 31>' promoted by the Gyeonggi Cultural Foundation to revitalize the culture of private spaces such as cafes, workshops, and galleries until the 27th. Dog cultural foundations, cultural centers, and cultural houses participate together.
‘Culture Dwelling’, promoted by the Yongin Cultural Foundation this year, supports cultural projects in which citizens can participate independently by utilizing local resources and spatial characteristics where private spaces are located. In particular, it is actively proposing a spatial project that contains the characteristics and keywords of each region of Yongin City derived from the process of promoting Yongin, a cultural city.
Qualifications for this contest are for private cultural spaces located in Yongin City, and applications for project plans to revitalize neighborhood culture will be selected through a screening process by the 27th. In order to resolve the cultural imbalance by region, the number of spaces selected for each district will be differentiated, and about 20 spaces will be supported with a maximum of 3 million won.
An official from the Yongin Cultural Foundation said, “We will strive to create a cultural city where people want to stay in culture by supporting projects that connect local resources, space, and people through culture.”
Details on the contest and how to apply can be found on the website of the Yongin Cultural Foundat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남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 이귀선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