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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이 선보이는 55년간의 짝사랑 이야기, 연극 ‘의자 고치는 여인’

이귀선기자 | 기사입력 2023/08/17 [16:56]

용인문화재단이 선보이는 55년간의 짝사랑 이야기, 연극 ‘의자 고치는 여인’

이귀선기자 | 입력 : 2023/08/17 [16:56]

 

▲ 자료=용인문화재단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용인 이귀선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용인시평생학습관에서 연극 <의자 고치는 여인>을 선보인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을 함께하는 극단 물결(대표자 송현옥)은 2008년 창단 이후 ‘밑바닥에서’, ‘5분간의 청혼’, ‘햄릿, 여자의 아들’ 등 매년 새로운 작품을 무대에 올렸으며, 주로 고전 작품을 현대화해 신체를 통한 무대언어 개발에 중점을 둬 총체적인 공연예술을 지향하는 극단이다.

 

오는 9월 용인문화재단에서 선보이는 연극 <의자 고치는 여인>은 단편 소설계의 거장 ‘기 드 모파상’의 동명 소설이 원작인 한 남자를 위해 일생을 바친 여인의 삶을 그려낸 작품이다. 고전적 텍스트가 지닌 고유한 아름다움과 배우의 신체에서 나오는 조형미가 조화롭게 펼쳐져 여인에 대한 연극 속 배우들의 논쟁이 무대를 넘어 관객석을 넘나드는 관객 참여형 연극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연극 <의자 고치는 여인>은 ‘2019년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민간 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에 선정된 작품으로 토론 형식의 진행이 감각과 사유를 넘나들며 극단 물결만의 새로운 무대 언어를 만들어낸 우수한 작품성을 인정받은 공연이다.

 

본 공연은 12세 이상 관람가로 티켓 가격은 전석 1만 원이다. 자세한 공연 안내 및 예매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용인문화재단 CS센터 전화 문의로도 가능하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reak News South Gyeonggi = Reporter Lee Gwi-seon, Yongin] The Yongin Cultural Foundation (Chairman Lee Sang-il) presents the play <The Woman Fixing the Chair> at the Yongin City Lifelong Learning Center for two days from the 9th to the 10th.

 

According to the foundation, the theater troupe Wave (CEO Song Hyeon-ok), which is participating in this performance, has staged new works every year, such as 'At the Bottom', '5 Minute Proposal', and 'Hamlet, Son of a Woman', since its foundation in 2008. It is a theatrical company that aims for a comprehensive performance art by modernizing the theater and focusing on the development of stage language through the body.

 

The play The Woman Fixing the Chair, which will be presented by the Yongin Cultural Foundation in September, depicts the life of a woman who gave her life for a man based on the novel of the same name by the short story master ‘Guy de Maupassant’. The unique beauty of the classical text and the formative beauty of the actor's body are harmoniously unfolded, and it is characterized by an audience-participatory play in which the actors' debate about the woman goes beyond the stage and the audience.

 

In addition, the play <The Woman Fixing the Chair> was selected for the '2019 Creation Center New Work of the Year' and '2023 Cultural Empathy with Culture and Arts Center' project, a private arts organization's excellent performance program. It is a performance that has been recognized for its excellent workmanship, which has created a new stage language unique to the theater company.

 

This performance is for spectators aged 12 and older, and the ticket price is 10,000 won for all seats. Detailed performance information and reservations can be found on the Yongin Cultural Foundation website and Interpark Tickets, or you can also contact the Yongin Cultural Foundation CS Center by 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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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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