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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북부청소년문화의집, 미래 세대 청소년과 함께하는 축제

이덕진기자 | 기사입력 2018/11/05 [09:50]

평택시 북부청소년문화의집, 미래 세대 청소년과 함께하는 축제

이덕진기자 | 입력 : 2018/11/05 [09:50]

 

▲ 축제의장'그린나래'     © 이덕진기자

 

북부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지나)에서는 전 지난 03일 가을의 푸른 하늘과 화창한 날씨를 벗 삼아 청소년 400여명, 주민 200여명 총 600여명이 ‘그린나래는’ 글로벌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축제를 펼쳤다,

문화공연 11팀・체험부스 22팀・의식캠페인 5팀・먹거리 5팀이 참여하였으며 대부분 학교 자체동아리・지역단체・유관기관 등이 참여하여 축제를 이끌어갔다.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청소년의 잠재된 재능과 끼를 다양한 방법으로 발산할 수 있는 기회이며 청소년 문화와 사회에 외치는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건전하고 창의적인 문화의 장이다.

북부문화의집의 ‘그린나래’는 그리듯이 아름다운 날개라는 뜻으로써 이러한 축제 본질을 실현하기 위해 청소년기획단 역할의 ‘청소년운영위원회-별’이 주최를 하여 축제 테마 설정부터 세부 프로그램 기획, 운영, 평가까지 참여함으로써 진정으로 청소년이 주인공이 되는 시간속에 청소년의 노력을 느낄수 있는장이였다.
    
운영기획단으로서 활동해온 전유진(효명고 3) 청소년은 “어울림마당 축제를 준비하기까지는 힘들고 막막한 적이 많았다. 하지만 운영기획단 친구들이랑 서로 도와주면서 준비하니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그리고 힘들어도 많은 청소년이 와서 웃으면서 즐겁게 축제를 즐기는 모습을 상상하며 다시 힘을 내고 노력하게 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김영주 시의원’의 참석해 축사를 남기며 청소년들이 우리나라 미래 세대의 주역이기 때문에 더욱더 청소년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북부문화의집 청소년지도사는 “축제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우리나라 문화뿐만 아니라 모르고 있었던 다른 나라 문화에 많은 호기심을 보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처럼 앞으로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여 우물 안의 개구리가 되지 않고 넓은 견문을 가지고 편견 없이 문화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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