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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던 산타페 차량 중앙선 넘어 4중 추돌 일으켜 6명 부상

이귀선기자 | 기사입력 2018/10/20 [07:34]

달리던 산타페 차량 중앙선 넘어 4중 추돌 일으켜 6명 부상

이귀선기자 | 입력 : 2018/10/20 [07:34]

 

▲ 19일 밤 9시40분을 기해 화성시 동탄고등학교 앞 도로에서 4중 추돌로 이어지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사진=소방서)     © 이귀선기자


화성시 동탄공원로1길 동탄고등학교 앞 부근에서 19일 밤 9시40분쯤 4중 추돌로 이어지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화성동부경찰서(교통사고조사팀)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산타페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에서 달리던 차량추돌로 이어져 발생한 경위로 중상자1명 부상자 5명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산타페차량이 중앙선을 넘어선 배경에 대해서, 음주로 의심되는 여부와는 상관없는 것으로 말했다. 좀더 자세한 사항은 현재 조사중에 있어 조사가 끝나봐야 알겠다며 입장을 전했다.

▲ 19일 밤 9시40분을 기해 화성시 동탄고등학교 앞 도로에서 4중 추돌로 이어지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사진=소방서)     © 이귀선기자

 

한편 사고로 피해를 입은 부상자 일부 등은 수원아주대와 동탄한림대병원으로 나뉘어 이송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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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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