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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올해도 방아머리 해변 내 취사·야영 안 돼요”쾌적한 휴양공간 조성

이귀선기자 | 기사입력 2023/05/16 [13:07]

안산시“올해도 방아머리 해변 내 취사·야영 안 돼요”쾌적한 휴양공간 조성

이귀선기자 | 입력 : 2023/05/16 [13:07]

 

안산시“바닥없고 사방 뚫린 그늘막이나 파라솔은 허용”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 안산 이귀선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을 보전하고 보다 쾌적한 휴양공간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취사, 야영활동을 제한한다.

 

 

안산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방아머리 해변에 방문객이 급격히 증가하고 불법 야영 및 캠핑, 쓰레기 투기 사례 등이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대상 구역은 방아머리 해변 백사장 전 구역이며, 시는 해변 환경이 개선될 때까지 이번 조치를 유지할 계획이다. 다만, 바닥이 없고 사방이 뚫린 그늘막이나 파라솔 등은 설치할 수 있다.

 

시는 이달 말까지 이에 대한 현장 계도를 실시할 예정이며, 이후 방아머리 해변에서 야영, 취사 등의 행위 시 해양생태계법에 따라 최대 200만원에 달하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안산시 관계자는 “방아머리 해변은 매년 약 20만 명이 방문하는 경기도 최고의 해변”이라며 “시민들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해변을 즐길 수 있도록, 방문객들께서 높은 시민의식을 보여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Ansan City “No floor, open shade or parasols are allowed”

 

[Break News, South Gyeonggi = Reporter Lee Gwi-seon, Ansan] Ansan City (Mayor Lee Min-geun) restricts cooking and camping activities this year as well as last year to preserve Bangameori Beach in Daebu Island and manage it as a more pleasant recreational space.

 

According to Ansan City, the city made this decision as the number of visitors to Bangameori Beach has recently increased, illegal camping and camping, and trash dumping have occurred frequently.

 

The target area is the entire white sand beach of Bangameori Beach, and the city plans to maintain this measure until the beach environment improves. However, it is possible to install shade tents or parasols that have no floor and are open on all sides.

 

The city plans to conduct on-site guidance for this until the end of this month, and after that, when camping or cooking on Bangameori Beach, a fine of up to 2 million won will be imposed according to the Marine Ecosystem Act.

 

Ansan city official said, “Bangameori Beach is the best beach in Gyeonggi-do, visited by about 200,000 people every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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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
이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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