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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대통령, 평양 방문 앞둔 비 핵화 의지 SNS에 심경 밝혀

이귀선기자 | 기사입력 2018/09/16 [08:54]

문재인대통령, 평양 방문 앞둔 비 핵화 의지 SNS에 심경 밝혀

이귀선기자 | 입력 : 2018/09/16 [08:54]

▲ 14일 문재인 대통령 SNS 캡쳐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 를 통해 비핵화를 이루기 위한 행보에 심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원로 자문단 분들을 모셔 많은 대화로 남북대화의 필요와 개선, 발전시켜 나아 가는 의미와 중요성을 나누면서 좋은 의견과 자리가 되었다면서 조언해 주신 내용과 함께 참고로 사용 하겠다는 의지를 남겼다.

 

문대통령은 남북대화에서도 이번이 세 번째 만남으로 취임한지 1년 4개월 만에 예상치 못한 전개로 이어지는 활발한 진행에도 낙관론을 시사했다.

 

이어 국제 제재라는 틀 속에서 남북대화가 발전시켜 나아 갈수 있는 입지가 많지 않아 답답함을 토로했지만, 그러나 주어진 조건 범위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금의 비핵화는 남북 간의 충돌로 이어질 군사적 긴장을 풀고 또 NLL 중심선과 전쟁이라는 위협에서 벗어나야 하는 중요한 과제임을 언급하기도 했다.

 

북미 양 정상 간의 교착 점에서도 이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지는 않는다. 북측의 핵 실험장 폐기와 미사일 엔진 시험장 폐기는 선제로 보여준 태도임에도 미국의 상응하는 실천적 태세는 잠 쉬 긴 여정에 대화로 부족한 인식의 차이가 있어 보이는 대목으로 그러면서도 북미간 정상은 친서로 서로의 의지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막혀있는 접점이 풀려 나아 갈수 있게 문 대통령은 우리의 역할이 더 중요하지 않겠느냐고, 이 난제를 풀어갈 이번 2박3일의 평양 주요 일정에서도 풍성한 결실로 돌아 올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입장을 밝혔다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
이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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