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통 지하차도로 SUV차량 떨어져 운전자 찰과상
이귀선기자 | 입력 : 2018/09/04 [11:49]
오늘 4일 새벽 자정을 기해 00시쯤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부근 지하차도에서 suv차량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 4일 새벽 00시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부근 지하차도에서 suv차량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사진=소방서) ©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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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한 경찰 관계자는 차량전복으로 인해 우려했던 운전자의 생명에는 다행히 큰 피해가 없던 것으로 가벼운 경상 정도의 찰과상을 입은 정도라며 아주대병원으로 이송 조치 했다고 말했다. 수원남부경찰서관계자(조사팀)에 따르면 운전자는 만취상태로 운행을 하여 이 같은 사고를 냈다며 음주측정결과 면허취소에 해당 한다면서 사건을 마무리 했다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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