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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보물섬’, 8월 15일 개봉 확정..수채화 포스터 공개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8/07/16 [03:01]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보물섬’, 8월 15일 개봉 확정..수채화 포스터 공개

박동제 기자 | 입력 : 2018/07/16 [03:01]

▲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보물섬’ <사진출처=대원미디어>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시리즈 38번째 작품이자 후지코 프로 30주년 기념작이며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하는 대작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보물섬>이 오는 8월 15일 개봉을 확정 짓고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한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수입/제공: 대원미디어㈜ | 배급: ㈜이수C&E | 원작:후지코.F.후지오 | 개봉: 2018년 8월 15일]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보물섬>이 오는 8월 15일 개봉을 확정 짓고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바다와 감성적인 색감이 돋보이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커다란 N자가 눈에 띄는 돛을 배경으로 캡틴 모자를 쓰고 멀리 섬을 바라보고 있는 캡틴 도라에몽이 제일 먼저 눈길을 끈다. 매년 다른 콘셉트로 새로운 매력을 선사해온 도라에몽이 과연 이번 극장판에서는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보는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도라에몽 옆으로 국내 극장판에서는 처음으로 등장하는 ‘미니도라’와 앵무새 로봇 ‘퀴즈’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지막으로 세일러복을 입은 진구와 이슬이의 모습, 해적 옷을 입은 퉁퉁이와 비실이까지 갑판을 가득 채운 주인공들의 모습은 시원한 바다에 어울리는 비주얼로 이번 보물찾기 모험을 더욱 특별하게 해줄 전망이다.

 

특히 이번 메인 포스터는 수채화톤의 감성적인 색감이 물씬 느껴지는 기존과는 달라진 분위기로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더불어 이번 극장판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오는 여름방학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는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보물섬>은 일본 개봉 당시 마블 영화 <블랙 팬서>를 제치고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으며, 개봉 7주 차에 흥행 수익 50억엔(한화 약 500억원)을 돌파하며 극장판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기록을 세운 화제작.

 

뿐만 아니라 <너의 이름은.>, <분노>, <괴물의 아이> 등 국내에서도 유명한 영화의 프로듀싱을 담당했던 ‘카와무라 겐키’의 각본까지 가세해 최고의 제작진이 함께한 역대급 작품으로 이번 국내 개봉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색다른 분위기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는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보물섬>은 오는 8월 15일 개봉해 관객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물할 예정이다.


dj3290@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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