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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아동학대 보호조치” 오산시 아동보호전문기관 개관

이귀선기자 | 기사입력 2022/12/27 [10:36]

오산시 “아동학대 보호조치” 오산시 아동보호전문기관 개관

이귀선기자 | 입력 : 2022/12/27 [10:36]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오산 이귀선기자] “오산시 아동보호전문기관의 개관을 통해 아동의 행복 추구권이 보장되고, 학대 피해 아동과 그 가족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오산시도 함께 힘쓰겠다”

 

이권재 오산시장이 한 말이다.

 

오산시에 따르면 최근 가정폭력으로 피해를 입은 아동의 심리회복과 재발방지를 위한 사례관리를 전담할 아동보호전문기관 개관식을 지난 26일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오산시 원동에 개관하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가 위탁 운영하며 상담실, 심리검사실, 놀이치료실 등을 갖췄다. 상담사 및 심리치료사 등 14명의 직원은 학대 피해 아동의 발달 상황, 환경 및 욕구 등을 파악하여 개별 맞춤 사례관리를 맡는다.

 

그동안 오산시 아동보호전문기관은 경기화성아동보호전문기관을 통해 사례관리 업무를 지원받았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reak News Gyeonggi Nambu = Reporter Lee Gwi-seon, Osan] “The opening of a child protection agency in Osan City guarantees children’s right to pursue happiness, and Osan City will work together for a safe and happy life for children who have been abused and their families.”

 

This is what Osan Mayor Lee Kwon-jae said.

 

According to the city of Osan, on the 26th, an opening ceremony for a specialized child protection agency dedicated to case management for psychological recovery and prevention of recurrence of children who have been recently victimized by domestic violence was held and announced that it would begin full-scale work.

 

The child protection institution opened in Won-dong, Osan-si, is operated by Good Neighbors, a social welfare corporation, and is equipped with a counseling room, psychological examination room, and play therapy room. 14 employees, including counselors and psychotherapists, are in charge of individually tailored case management by identifying the developmental status, environment, and needs of abused children.

 

In the meantime, the child protection agency in Osan City received support for case management through the Gyeonggi Hwaseong child protection ag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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