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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레드카펫 깔고 반도체 기업 적극 환영할 것”

이귀선기자 | 기사입력 2022/12/08 [03:10]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레드카펫 깔고 반도체 기업 적극 환영할 것”

이귀선기자 | 입력 : 2022/12/08 [03:10]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서플러스글로벌 반도체 장비 클러스터 준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이귀선기자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용인 이귀선기자] “반도체 기업들 용인으로 오십시오. 레드카펫 깔고 환영하겠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6일 서플러스글로벌 반도체 장비 클러스터 준공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축하하고, 반도체 기업 유치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상일 시장과 김정웅 서플러스글로벌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창한 한국반도체협회 부회장, 조현대 SEMI(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 코리아 대표이사, 이우경 ASML 코리아 대표이사, KLA코리아 롤린 코처 사장 등 반도체 기업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다.

 

이 시장은 “용인 남사에 자리 잡은 서플러스글로벌이 반도체 중고장비 유통뿐만 아니라 웨이퍼 제조와 소재·부품·장비 성능평가 등으로 영역을 넓혀 반도체 생태계 확대에 큰 역할을 할 거라고 기대한다“며 축하 인사를 전하고 ”용인특례시는 반도체 세계 1등 도시를 목표로 적극적인 정책을 마련하고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전국 지자체 최초로 반도체 육성을 위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를 구성하고 반도체·AI 고등학교 설립 추진, 관내 대학에 반도체 계약학과 신설 지원 등의 일에도 주력하고 있다“며 ”서플러스글로벌의 반도체 장비 클러스터 준공을 계기로 용인의 반도체 역랑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특히 ”이 자리에 계신 반도체 관련 기업인들 모두 용인으로 오시라. 마음껏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레드카펫 깔아놓고 적극 환영하고 지원하겠다”면서 “반도체 산업을 육성하는 길에 용인특례시와 든든한 동반자가 되자“고 강조했다.

 

준공식에서는 경과보고, 김 대표이사의 비전 발표, 이 시장의 축사, 테이프 커팅 등이 진행됐다.

 

김 대표이사는 ”지금, 이 순간이 오기까지 16년 걸렸다. 한국 반도체 인프라와 더 나아가 세계 반도체 인프라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이제 시작이다. 2030년까지 5배 규모로 확장하고, 전 세계 고객에 반도체 중고장비 및 부품 솔루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세계적인 반도체 허브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서플러스글로벌은 반도체 중고장비 유통 분야의 세계 1위 기업이다. 처인구 남사읍에 위치한 서플러스글로벌의 반도체 장비 클러스터는 연면적 6만8402㎡ 규모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reak News South Gyeonggi = Reporter Lee Guiseon, Yongin] “Semiconductor companies, please come to Yongin. We will roll out the red carpet and welcome you.”

 

Lee Sang-il, Mayor of Yongin Special Cases, attended the completion ceremony of the Surplus Global semiconductor equipment cluster on the 6th, congratulated the officials, and expressed his active will to attract semiconductor companies.

 

The ceremony was attended by mayor Lee Sang-il, Surplus Global CEO Kim Jung-woong, Korea Semiconductor Association Vice Chairman Lee Chang-han, SEMI (International Semiconductor Equipment and Material Association) Korea CEO Cho Hyun-dae, ASML Korea CEO Lee Woo-kyung, and KLA Korea President Rollin Kocher. Many attended.

 

Mayor Lee said, “I expect that Surplus Global, which is located in Namsa, Yongin, will play a major role in expanding the semiconductor ecosystem by expanding its scope not only to distribution of used semiconductor equipment, but also to wafer manufacturing and performance evaluation of materials, parts and equipment.” He introduced that "Yongin Special City is preparing active policies and carrying out business with the goal of becoming the world's No. 1 city in semiconductors."

 

“We enacted an ordinance for fostering semiconductors for the first time in a local government in the country, formed a semiconductor industry competitiveness reinforcement committee, promoted the establishment of a semiconductor and AI high school, and focused on supporting the establishment of a semiconductor contract department at a university in the jurisdiction,” he said. “Surplus Global With the completion of the semiconductor equipment cluster in Yongin, Yongin's semiconductor capabilities will grow even more.”

 

In particular, Mayor Lee said, “All the semiconductor-related companies here, please come to Yongin. We will lay out the red carpet and actively welcome and support it so that we can open our business freely,” he said. “Let’s become a strong partner with Yongin Special City on the way to foster the semiconductor industry.”

 

At the completion ceremony, a progress report, CEO Kim's vision announcement, Mayor Lee's congratulatory speech, and tape cutting were held.

 

CEO Kim said, “It took 16 years for this moment to come. “I think it can play an important role in expanding the semiconductor infrastructure in Korea and the world,” he said. “This is the beginning. By 2030, we will expand to five times the size and provide various services such as used semiconductor equipment and component solutions to customers around the world to develop it into a global semiconductor hub.”

 

SurplusGLOBAL is the world's No. 1 company in the distribution of used semiconductor equipment. Located in Namsa-eup, Cheoin-gu, Surplus Global's semiconductor equipment cluster has a total floor area of 68,402 square me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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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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