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다문화 학생 17만명, 다문화언어강사는 고작 ‘689명’

이귀선기자 | 기사입력 2022/09/29 [07:45]

전국 다문화 학생 17만명, 다문화언어강사는 고작 ‘689명’

이귀선기자 | 입력 : 2022/09/29 [07:45]

 

▲ 국회 교육위원회 문정복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시흥갑)  © 이귀선 기자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시흥 이귀선기자] 다문화 초·중·고교생이 매년 증가 중이나, 이들의 학습을 돕는 다문화언어강사 수는 여전히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문정복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시흥갑)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전국 다문화 학생은 16만 8,645명에 달했다. 이는 5년간 4만6,433명이 증가한 수치다.

 

 하지만 교육부가 파악한 전국 교육청 다문화언어강사는 689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사 1인당 244명의 다문화 학생을 담당하고 있는 셈이다.

 

 광역시·도 별로는 경기도 내 다문화 학생이 4만4,152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서울 1만9,513명 ▲경남 1만2,900명 ▲충남 1만1,569명 ▲경북 1만1,489명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기도의 경우 안산시(6,240명)와 시흥시(3,673명)가 도내 기초단체 중 다문화 학생이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안산 시내 3개교는 다문화 학생 비중이 85%를 넘어섰으며, 이 중 A초등학교는 전교생 416명 중 405명이 다문화 학생으로 전교생의 97.36%를 차지했다.

 

 한편 다문화언어강사 채용 현황은 경상북도가 14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기 138명, ▲서울 73명, ▲인천 45명, ▲전북 44명 순으로 확인됐다.

 

 반면 울산, 세종, 제주의 경우 교육청 차원이 아닌 각 학교별로 채용을 실시해 교육부의 통계조차 존재하지 않았다.

 

 각 시·도별 다문화언어강사 대비 학생 수로 환산한 결과, 강원도가 1인당 416명 꼴로 열악한 상황이며 ▲충남 1인당 386명 ▲경남 1인당 369명 ▲전남 1인당 357명 ▲경기 1인당 320명 순으로 나타났다.

 

 매년 증가하는 다문화 학생 수에 발맞춰 더욱 적극적인 다문화언어강사 양성과 채용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문정복 의원은 “급증하는 다문화 학생들의 교육권 보장을 위한 교육당국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국회 의정활동을 통해 단 한 명의 다문화 학생도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reak News Gyeonggi Nambu = Siheung Reporter Lee Gwi-seon] Although the number of multicultural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is increasing every year, the number of multicultural language instructors who help them learn is still insufficient.

 

According to government audit data submitted by the Ministry of Education by National Assembly Education Committee Member Jeong-bok Moon (Democratic Party, Siheung-gap, Gyeonggi), as of August this year, the number of multicultural students nationwide reached 168,645. This is an increase of 46,433 people over the past five years.

 

However, according to the Ministry of Education, there were only 689 multicultural language instructors in education offices nationwide. This means that each instructor is in charge of 244 multicultural students.

 

By metropolitan city and province, Gyeonggi-do had the largest number of multicultural students with 44,152, followed by ▲Seoul with 19,513 ▲Gyeongnam with 12,900 ▲Chungnam with 11,569 ▲Gyeongbuk with 11,489.

 

In particular, in Gyeonggi-do, Ansan City (6,240 persons) and Siheung City (3,673 persons) had the largest number of multicultural students among basic organizations in the province. In the three schools in Ansan, the proportion of multicultural students exceeded 85%, of which 405 out of 416 students in A Elementary School were multicultural students, accounting for 97.36% of the total.

 

Meanwhile, Gyeongsangbuk-do had the highest number of multicultural language instructors with 142, followed by ▲Gyeonggi 138, ▲Seoul 73, ▲Incheon 45, and ▲Jeonbuk 44.

 

On the other hand, in the case of Ulsan, Sejong, and Jeju, there were no statistics from the Ministry of Education, as recruitment was carried out by each school, not at the level of the education office.

 

As a result of converting the number of students compared to multicultural language instructors in each city/province, Gangwon-do is in poor condition with 416 students per person. appear.

 

It is pointed out that it is necessary to more actively foster and hire multicultural language instructors to keep pace with the increasing number of multicultural students every year.

 

Rep. Moon Jeong-bok said, "Efforts from the education authorities are needed to guarantee the educational rights of multicultural students who are rapidly increasing.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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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
이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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