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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Farm&Forest 타운을 농어촌관광휴양단지로 지정 고시

이귀선기자 | 기사입력 2022/09/29 [07:12]

용인특례시, Farm&Forest 타운을 농어촌관광휴양단지로 지정 고시

이귀선기자 | 입력 : 2022/09/29 [07:12]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용인 이귀선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용인 Farm&Forest 타운을 농어촌관광휴양단지로 지정 고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농어촌관광휴양단지로 지정되면서 시가 토지수용권한을 확보하게 됐다. 토지 수용에 속도를 내 오는 2024년 1월 착공까지 차질없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그간 주민설명회,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 등을 열었다. 현재까지 150억원을 확보해 전체 부지의 약 37% 보상을 마쳤다.

 

용인 Farm&Forest 타운은 처인구 백암면 백암리 224-3번지 일대에 약 600억원을 투입해 체험, 숙박,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을 갖춘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면적은 축구장 23개 크기인 16만 6537㎡에 달한다.

 

시는 '용인 Farm&Forest 타운'이 용인자연휴양림, 농촌테마파크의 장점을 모두 갖춘 체류형 복합 관광지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용인 Farm&Forest 타운이 여가와 머뭄이 있는 품격있는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110만 용인시에 걸맞은 관광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reak News Gyeonggi Southern = Reporter Lee Gwi-seon] Yongin Special City (Mayor Lee Sang-il) announced on the 29th that it would designate and announce Yongin Farm & Forest Town as a rural tourism and recreation complex.

 

As it was designated as a rural tourism and recreation complex, the city gained the right to expropriate land. It is expected to accelerate the land expropriation and proceed without any setbacks until the start of construction in January 2024.

 

The city has held public briefing sessions, basic plans and detailed design service initiation reports, etc. So far, 15 billion won has been secured and about 37% of the total site has been compensated.

 

Yongin Farm&Forest Town is a project to build a complex with experiences, accommodations, and local agricultural specialties by investing about 60 billion won in 224-3 Baekam-ri, Baekam-myeon, Cheoin-gu. The total area is 166,537 square meters, the size of 23 soccer fields.

 

The city expects that 'Yongin Farm & Forest Town' will greatly contribute to the revitalization of the local economy as a stay-type complex tourist destination that has the advantages of Yongin Natural Recreation Forest and a rural theme park.

 

A city official said, "We are preparing for Yongin Farm & Forest Town to be reborn as a classy tourist destination with leisure and st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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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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