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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추계 숭렬전 제향’ 거행

이귀선기자 | 기사입력 2022/09/13 [12:43]

광주시, ‘추계 숭렬전 제향’ 거행

이귀선기자 | 입력 : 2022/09/13 [12:43]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광주 이귀선기자] 광주시는 지난 11일 남한산성 내 숭렬전에서 백제 시조 온조대왕과 남한산성 축성 총책임자였던 이서 장군의 혼을 기리는 ‘추계 숭렬전 제향’을 거행했다.

 

이번 추계 숭렬전 제향 초헌관에 방세환 광주시장, 아헌관에 한낙교 경기광주전통전례보전회장, 종헌관에 신금철 광주문화원장이 참석해 백제를 창건했던 온조대왕의 불굴의 의지와 이서 장군의 호국 정신을 기렸다.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호로 지정된 숭렬전은 조선 인조 17년(1639년)에 지은 사당으로 백제의 시조인 온조대왕과 남한산성 축성 당시 총책임자로 병자호란 때 순국한 이서 장군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원래 건물 이름은 ‘온조왕사’였으나 정조 19년(1795년)에 왕이 ‘숭렬’이라는 현판을 내려 이때부터 숭렬전으로 불리고 있다.

 

숭렬전 제향은 전통적이고 권위 있는 제례로 그 원형을 보존하기 위해 광주시 향토문화유산 무형문화유산 제1호로 매년 춘계, 추계 2회에 걸쳐 제향식을 거행하고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reak News Gyeonggi Nambu = Gwangju Reporter Gwi-seon Lee] On the 11th, Gwangju held a 'autumn festival of Sungnyeoljeon' to commemorate the souls of Baekje's founder King Onjo and General Lee Seo, who was in charge of the construction of Namhansanseong Fortress, at Sungryeoljeon in Namhansanseong Fortress.

 

This fall, Gwangju Mayor Bang Se-hwan attended Jehyang Choheon-gwan, Gyeonggi Gwangju Traditional Ceremony Preservation Chairman Han Nak-gyo in Ahheon-gwan, and Gwangju Cultural Center Director Shin Geum-cheol in Jongheon-gwan to commemorate the indomitable will of King Onjo, the founder of Baekje, and the patriotic spirit of General Yi Seo.

 

Sungnyeoljeon, designated as Gyeonggi-do Tangible Cultural Heritage No. 2, is a shrine built in the 17th year of King Injo of the Joseon Dynasty (1639) and enshrined the tablets of King Onjo, the founder of Baekje, and General Yi Seo, who was in charge of the construction of Namhansanseong Fortress. Originally, the name of the building was ‘Wangsa Onjo’, but in the 19th year of King Jeongjo (1795), the king put down a sign saying ‘Sungryeol’, and from then on it has been called Sungnyeoljeon.

 

Sungnyeoljeon Jehyang is a traditional and authoritative ritual, and in order to preserve its original form, it is held twice a year in spring and autumn as the first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of Gwangju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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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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