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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기림의 날’ 자율 추모공간 마련

이귀선기자 | 기사입력 2022/08/09 [06:18]

성남시, ‘기림의 날’ 자율 추모공간 마련

이귀선기자 | 입력 : 2022/08/09 [06:18]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성남 이귀선기자] 성남시는 2022년 일본군 위안부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시청광장 내 시민 자율 추모공간을 마련한다.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른 지역내 확산 방지를 위해 공식 기념행사 대신 시민이 자유롭게 추모하고 헌화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시청광장 평화의 소녀상 앞에 국화꽃을 비치하고 평화포토존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매년 8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피해자인 故김학순 할머니가 1991년 위안부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증언한 역사적인 날로 2017년 국가기념일로 지정해 매년 이를 

 

기리고 있으며, 성남시도 2014년 시청광장에 평화의 소녀상을 설치하고 피해자 추모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국가기념일인 위안부 「기림의 날」의 의미를 되새겨 외면과 방관의 세월이 만들어낸 피해 할머니들의 상처를 보듬고 공정과 상식을 회복하는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reak News Gyeonggi Nambu = Seongnam Reporter Lee Gwi-seon] Seongnam City will prepare a space for citizens' autonomous commemoration in the City Hall Plaza for three days from August 12 to 14 to commemorate the "Day of Remembrance of the Japanese Military Comfort Women Victims" in 2022.

 

In order to prevent the spread of COVID-19 in the region due to the resurgence of COVID-19, citizens can freely commemorate and offer flowers instead of official commemorative events.

 

In addition, a chrysanthemum flower will be placed in front of the Statue of Peace in City Hall Plaza and a peace photo zone will be operated together.

 

Every year, August 14th is a historic day when the late grandmother Kim Hak-sun, a former comfort women victim of the Japanese military, first testified about the victims of the comfort women in 1991.

 

Seongnam City also installed a statue of a girl of peace in City Hall Plaza in 2014 and continues to support the victims' commemoration project.

 

The city will continue to “remember the meaning of the “Comfort Women Day”, a national anniversary, and create a new future that heals the wounds of the victims and restores fairness and common sense created by years of neglect and indifference.”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
이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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