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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제271회 임시회 8일간 일정 마무리

이귀선기자 | 기사입력 2022/03/24 [15:30]

성남시의회, 제271회 임시회 8일간 일정 마무리

이귀선기자 | 입력 : 2022/03/24 [15:30]

 

▲ 성남시의회     ©이귀선 기자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이귀선기자] 성남시의회(의장 윤창근)는 2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제271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먼저 박광순 의원, 고병용 의원, 정윤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발전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 운영결과 보고 및 의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결과 보고 및 의결이 진행됐다. 상임위원회별 안건심사 결과 16건의 안건이 가결 및 채택됐으며, ‘2022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이 총 3조 4,998억 2,903만 5천 원으로 가결, ‘2022년도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이 가결되었다.

 

윤창근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최근 동해안 지역에 발생한 대형산불이 22년 만에 가장 큰 피해를 남겼으며, 50년 만의 최악의 겨울 가뭄이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온난화에 따른 기후 변화로 대형산불 발생 시기도 앞당겨지고, 피해도 커지면서 1년 내내 산불에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5월까지는 대형산불 발생 우려가 높은 만큼 집행부에서는 시민 홍보와 산불 대책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reak News Gyeonggi Nambu = Reporter Lee Gwi-seon] Seongnam City Council (Chairman Chang-geun Yoon) finished the schedule for the 8-day 271st extraordinary session after the 2nd plenary session on the 24th.

 

First, Rep. Park Gwang-soon, Rep. Ko Byeong-yong, and Rep. Jeong Yun presented their opinions on the development of municipal administration through a five-minute free speech. In the second plenary session, the results of the standing committee operation were reported and decided, and the operation results of the budget and settlement special committee were reported and resolved. As a result of review by the standing committee, 16 items were approved and adopted. 1st Fund Management Plan Change' was approved.

 

In his closing remarks, Chairman Chang-geun Yoon said, “The recent large-scale wildfires on the east coast caused the most damage in 22 years, and the worst winter drought in 50 years is being pointed out as the biggest cause. Due to climate change caused by global warming, the timing of the occurrence of large-scale wildfires has been advanced and the damage has increased. As there is a high risk of large-scale wildfires until May, the executive department is urged to do everything in its power to publicize citizens and take measures against wildfi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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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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